대통령실 근무를 마치고 천안에 내려온 신진영 전 행정관이 16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입당 절차를 마친 후 130여명의 지인들과 함께 천안 보훈공원을 찾아 천안인의 상 합동 참배를 하고 울림봉사단(단장 박종인) 회원들과 보훈공원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행사를 주최한 울림봉사단 박종인 단장은 여러봉사단체에서 그동안 “2007년도 태안 원유(기름) 유출사고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 목욕봉사, 외국인 care를 위한 집수리 봉사에 매년 참여해 왔다”고 했다.아울러 “울림봉사단은 고문으로 김미수 천안적십자사 회장, 이성규
천안시가 오는 21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3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를 거행한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올해 추모제는 당초 9월 28일 개최돼야 하나, 추석 명절 연휴로 인해 9월 21일로 앞당겨 시행하며, 유족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천안시는 더 많은 시민이 유관순 열사를 비대면으
천안시는 지난 28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2주기를 맞아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추모제는 유족과 보훈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 이소영 양이 청소년을 대표해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추모의 글을 낭독했다.한편 천안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
천안시는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2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를 거행한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족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천안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천안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시민들이 비대면
천안시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1주기 추모제를 유관순열사사적지에서 거행한다.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매년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추모제를 열어 유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올해 추모제는 추념사 낭독, 헌화․분향,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40여 명을 초청해 소규모로 개최한다.또 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유 열사를 추모할 수 있도록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시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28일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매년 9월 28일 유관순 순국일에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거행하는 천안시는 올해 순국 100주기를 맞아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유족과 유관 기관·단체 등 100명 이내의 내빈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참석자 규모 축소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시행될 예정이다.천안시는 행사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국조폐공사가 21일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에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념메달’ 판매 수익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이해하기’ 교육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조폐공사와 유관순 열사 추념메달 판매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은 지난 3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구국·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와 후원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국가보훈처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독립운동에 신명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47년
디트뉴스24는 21대 국회에 입성한 충청권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신고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비전 제시와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약속한 초선 의원들의 포부와 다짐을 들어봅니다.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문진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은 한달 여 동안 의정활동을 해 본 소감을 이렇게 정리했다. 문 의원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와 한 인터뷰에서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에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원내부대표로서
충남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천안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58) 후보가 당선됐다.문 후보는 16일 오전 3시 20분 현재 98.68%가 개표된 가운데 9만3543표 중 4만5416표(49.46%)를 얻어 신범철 미래통합당 후보(4만3891표, 47.80%)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재원 후보 1124표(1.22%), 정조희 우리공화당 후보 722표(0.78%), 조세빈 친박신당 후보 659표(0.71%)를 각각 얻었다. 문 후보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문진석(58)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와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이 자신의 당적 논란을 거론하며 ‘철새정치’라고 한 비판에 “내게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대 당 후보를 깎아내리려는 ‘정치공세’라는 얘기다. 문 예비후보 당적 논란의 발단은 지난 4일 출마기자회견에서 불거졌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당적변경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당적을 가진 상태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왔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한국당은 이를 근거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문진석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이 오는 14일오후 7시 30분 단국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아낌없이 주는 너름 품’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책 ‘아낌없이 주는 너른 품’은 문진석 전 실장이 지역에서 중소기업 CEO,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쌓아 온 그간의 경험과 정치철학, 정치적 포부를 담아냈다. 문진석 전 실장은 “천안은 저를 품어줬고 일으켜 세워 줬다”며 “다함께 잘사는 천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문진석 전 실장은 중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 그날의 만세 함성을 재현하는 아우내봉화제가 열렸다.28일 오후 8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 열사 사적관리소에 모인 시민과 학생 3000여명의 참석자들은 ‘애국애족’이라고 쓰인 머리띠에 두루마기를 걸치고, 매봉산 봉화탑에서 점화된 횃불을 나눠 들었다.이들은 구본영 천안시장의 기미독립선언문 낭독과 동시에 유관순 열사 사적관리소를 출발,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까지 1.4km 구간을 행진했다.행진 중에는 일본 헌병대의 무자비한 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유 열사와 독립운동가들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와 순국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열사사적지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아우내봉화제’를 열어 그날의 함성을 재연한다.천안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과 천안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유족,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내봉화제를 거행한다.봉화제는 체험행사,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수, 유관순열사
천안시가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올리기’를 위한 국민청원 동참을 적극 호소하고 나섰다.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사)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류정우)는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열사 서훈 3등급 상위등급으로 올리기’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다.유 열사는 일제의 재판권을 부정하며 끝까지 항거하다 18세 꽃다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지만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중 3등급인 ‘독립장’이 추서돼 역대 대통령들은 영전에
충남도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민청원 동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13일 도에 따르면,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열사 서훈 3등급을 상위등급으로 올리기’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을 시작했다.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임에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 중 3등급인 ‘독립장’이 추서돼, 유 열사의 지대한 공적과 상징성에 걸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유 열사는 3·1운동으로 이화학당이 폐쇄되자 고향인 충남 천안으로 귀향해
전국에서 가장 성대한 3·1삼일절 행사인 ‘아우내봉화제’가 4년 만에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돼 애국충절의 횃불과 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한다.‘아우내봉화제’는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3.1운동 기념행사로 지난 3년간 구제역과 조류독감의 여파로 개최되지 않았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보훈처와 충청남도,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후원,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3.1운동 제98주년 기념행사는 28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사적관리소와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개최된다.행사는 유관순
백석대 유관순연구소가 7일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유관순생가, 유관순 열사 기념관 등지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약 40명을 대상으로 ‘유관순학교’를 열었다.광복 70주년을 맞아 더 알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는 유관순연구소 류영하 소장의 ‘독립운동 역사, 유관순 열사 생애 이해’ 특강과 함께 유관순과 독립운동에 관한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또 유관순 생가와 기념관을 방문해 유 열사의 삶을 되돌아보고, 3.1운동 이후 임시정부 수립 주역이었던 석오이동녕 선생 기념관에도 들러 값진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11회 유관순 학교'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체험하고 있다.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주최 ‘제11회 유관순학교’가 천안교육지원청과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후원을 받아 천안지역 초등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유관순 열사 생가에서 열렸다.이번 유관순 학교는 예년과 달리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 참가 학생들에게 협동과 양보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키워 국제화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응하고자 마련했다. 첫날에는 특강과 유관순 열사 생가를 방문한 뒤 추모각을 참
지난 20일 백석대 유관순연구소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유관순 학교' 체험프로그램 모습.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 주최 ‘제10회 유관순학교’가 천안교육지원청과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후원을 받아 천안시내 초등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열렸다.이번에는 예년과 달리 초등생만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관순 열사를 통해
유관순 열사 후손인 류구상 씨가 천안박물관에 기증한 김구 선생의 추도사. 김구 선생이 유관순 열사를 위해 쓴 추도사 등 유 열사 관련 유물이 천안박물관에 왔다. 천안박물관은 유관순 열사 후손 류구상(76·고흥 류씨 검상공파 12대 종손)씨가 소장하고 있는 열사 관련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류 씨가 기증한 유물은 지난 1947년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발족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