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용사' 합동안장식이 29일 오후 3시 국립 대전현충원 사병3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된 안장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유가족.친지, 천안함 동료와 2함대 장병, 국방부,합참 관계자,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안장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에 이어 특별조성된 합동묘역으로 유해를 옮겨 하관 및 허토, 성분 등의 순으로 최고 예우를 갖춰 진행됐다. 가로 10위,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