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오는 4월 28일 축제 종료 시까지 식품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과 축제 행사장 주변 음식점, 푸드트럭 등이 대상이며, 위생마스크 등 위생관리 홍보 물품 배부 및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등록(신고)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시행 여부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결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새해를 맞아 목욕탕 안전 및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목욕탕 욕조수 및 원수 수질관리, 소독실시 여부,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 사고와 관련해 노후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목욕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목욕장업의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
[서산=최종암 기자]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됨에 따라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24일까지 진행하는 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 위생사항 전반이다.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부과 또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황재돈 기자] 괴산군은 13일 빈대 발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합동대책본부를 꾸려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 지도·점검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이 기간 공중위생시설 및 숙박업소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현장 방문해 위생상태 점검과 소독·방역을 실시한다.대중교통, 병원, 요양 시설 등 취약 시설의 빈대 방제를 위해 주기적으로 소독실시 여부를 점검하고, 자체 방제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빈대 의심 벌레 발생 시 국민 콜센터 ‘110’ 혹은 군 보건소에 신고하면 보건소 빈대 대응 방역반이 즉시 출동해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2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집단급식소 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영양교사·보건교사·조리사 등 ‘식품 매개성 질병’ 예방 일선에 있는 관계자 200여 명이 이날 교육을 청강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 정헌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교육 내용은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노로바이러스 발생 시 행동요령 △사례로 보는 식중독 등으로 구성됐다. 정 주무관은 여러 발병 및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동시에 간과하기 쉬운 위생수칙을 열거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교육에 함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관내 예식장 11곳 뷔페 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 있었다.구에 따르면,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종사자 등 건강진단 미실시)한 1곳을 적발,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주말마다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가을 개학을 대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학교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112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중구 관내‘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학교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200m) 46개소 내에 있는 학교 매점, 문구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서 이뤄진다.이를 위해 구는 전담 관리원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유치원에 있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0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학교·유치원 등 83곳 집단급식소를 구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살
[내포=최종암 기자] 14일 충남도내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2학기 개학에 들어간 가운데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이 코로나19 재 유행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부교육감에 따르면 11일 기준 충남교육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이다.교육당국은 방학에 들어갔던 학생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김 부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있다”며“학교 방역물품 비축량을 확인하고 부족한 물량은 보충하는 등 학교 내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학교급식 식
[당진=최종암 기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당진시 방문이 결정됨에 따라 관계당국이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8일 신성대학교와 동일교회로 분산배치 된 대원들은 외국인 79명, 내국인 108명으로 12일 오전 10까지 머문다.이들은 당진시에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체험관, 기지시줄다리기전수관, 아산환경과학공원, 천안독립기념관 등 충남도내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체험활동을 한다.배정된 외국인 79명은 중국, 나이지리아, 니카라과 출신으로 밝혀졌다.당진시는 잼버리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자치행정과를 중심으로 보건위생과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7개소 대상 위생점검에 나선다.주된 점검 사항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등이며 이를 비롯한 총 52개의 항목이 체크리스트에 포함됐다.또 시는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냉장고 온도계를 배부할 예정이며, 식중독 예방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문이 담긴 홍보자료 역시 함께 제공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3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 온천로, 계룡스파텔 일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위생점검은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며, 구는 축제장 주변 위생업소 158곳(숙박업: 35곳, 목욕장: 5곳, 식당·카페: 118곳)를 대상으로 공중, 식품 관련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숙박, 목욕장: 객실, 침구 청결 및 업소 소독실시 여부, 업소 내 신고증 및 접객대 요금표 게시 여부 ▲식당·카페: 조리시설 내 위생 관리 상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식품 접객업소(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집단급식소 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했다고 27일 전했다.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 반 9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유원지 주변 33곳의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구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배달음식점 위생·안전 실태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배달앱 주문량이 많은 치킨, 양꼬치, 마라탕 등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을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조리시설 등 취급 실태 ▲식자재 등 보관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이물(쥐, 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배달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3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배달 전문 음식점 등 149곳으로, 구는 ▲조리시설,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분기별 우수업소 5곳을 선정해 중구 소식지와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해 적극 홍보하고, 하
[한지혜 기자] 대전시는 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22일부터 총 3주간 학교급식 공급업체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방학기간 운영이 중단된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을 점검, 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과 함께 4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 불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다.시는 점검 시 식재료 납품업체가
[황재돈 기자] 충남도는 해수욕장 등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시·군 합동 위생점검에서 6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해수욕장, 워터파크,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 및 보양식 전문 음식점 등 22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도는 영업장 면적을 변경신고 없이 무단으로 확장해 사용하거나, 영업주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업소 4곳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태료 처분했다. 기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동구 초콜릿류, 사탕류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점검을 한 결과 대체적으로 위생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식중독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이해여부 등 식품 기본안전수칙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했다.점검 결과, 위생 관련 중대한 법규 위반 사례는 없었으며 위생 또는 안전과 직접 연관되지 않은 경미한
계룡시가 가을학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관내 초·중·고와 유치원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위생점검은 단체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유치원 급식소에 대한 위생사항을 점검해 집단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이를 위해 시 공무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 후 조리환경과 식재료 수거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급식시설별 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보존식 보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