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1만 519가구(일반분양 74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2차’, 강원 속초시 동명동 ’속초디오션자이’, 울산 동구 서부동 ‘울산지웰시티자이’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22개 사업장에서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광주 동구 소태동 ‘e편한세상무등산’,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신도시대성베르힐’ 등이 개관할 예정으로 전국에서 풍성한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먼저 우미건설이 하남시
분양 성수기인 5월, 전국에서 7만 4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밀렸던 물량과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5월 분양 예정 물량은 청약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청약 호조세, 인천·서울 5월 분양 예정 물량 크게 늘어인천,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은 5월 성수기를 맞이한데다 청약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동월 대비 분양 물량도 크게 늘었다. 수도권 아파트 청약시장은 올해 현재까지(4월 24일 현재) 1순위 청약
4월 완연한 봄이 시작되며 분양시장 역시 물량이 쏟아지는 성수기를 맞을 전망이다. 3월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던 단지들이 코로나19여파로 분양 일정을 대거 연기하면서 4월은 5만 2000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직방이 4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총세대수 5만 2079세대 중 3만 5772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세대수는 3만 8103세대(273% 증가), 일반분양은 2만 4411세대(215% 증가)가 더 많이 분양될 전망이다.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오는 7월 28일로 3개월 연기
봄 기운과 함께 분양시장이 본격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11만 7028가구(이하 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실적(9만 2775가구)과 비교하면 1.3배 늘어난 수준이다. 월별로 4월 분양예정 물량이 5만 5411가구로, 5월(3만 6738가구)과 6월(2만 4879가구)에 비해 많다.코로나19 확산, 분양가상한제 유예로 분양 연기 이어져예년에 비해 4월 분양예정 물량이 늘어난 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 분양예정 물량 중 상당수가
설 이후 전국 분양시장에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특히, 대전에서는 오는 3월에 유성 둔곡지구 A1블록(816세대)과 A2블록(685세대)이 올해 들어 가장 빠른 분양에 나선다.부동산114에 따르면 2~4월까지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8만 1592가구로, 2019년 같은 기간(4만 7739가구)과 비교해 약 2배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시·도별 분양물량은 △경기 2만 1554가구 △서울 1만 7797가구 △인천 8937가구 △대구 7160가구 △경남 5332가구 순으로 많다. 2~4월 분양물량의 절반 이상인 4만 8288가구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