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여야 주요 정당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격전지도 속속 드러났다. 디트뉴스24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총선 격전지, 이곳’ 코너를 마련, 시리즈로 주요 격전지별 대결 구도와 후보별 주요 공약, 선거 판세, 역대 투표 성향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대전 유성구 갑 선거구는 유성의 원도심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이 유성구 갑 선거구내에 위치한 지역이다. 유성 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지역, 그리고 도심이 공존하는 곳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9월 25일까지 원신흥동 건강돌봄터 이용 주민의 요구를 수렴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인 ‘근육 사용설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을 선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운동을 위주로 매주 수요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특히 참여자들의 근력운동 수요를 반영해 세라밴드나 아령 등 주민의 신체상태를 고려한 운동기구를 함께 사용하고 객관적 신체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운동전문가의 진행으로 근육 사용에 관한 지식까지 제공해 주민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유성구보건소, 원신흥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24년 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사업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을 실시한다.5락(落)실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5가지 위험요인(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운동교실로, 비만 및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건강관리 능력 배양 및 건강행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으로 평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국회의원 후보인 조승래(갑)·황정아(을) 후보가 25일 대한민국 과학강국 도약과 미래도시 유성 건설을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이들은 이날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과학기술 경제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리 유성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시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은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 예산’을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삭감돼 유성의 현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대통령 기분따라 무너지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를 진행한다.이날 강연회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돼 큰 화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작가인 이라하 작가를 초청해 “굿모닝 내마음”이라는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대전시 청년(만 19세 ~ 34세)으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3월 22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042-825-3527)로
[박길수 기자] 유성구원신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영)는 28일 원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 이동 빨래방을 운영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평소 자주하기 힘든 대형 세탁물을 각 가정에서 수거해 이동빨래방 차량에서 세탁 후 건조과정까지 마친 뒤 전달해 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영 회장은 “취약계층의 지역주민들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29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소통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공개모집한다.마을커뮤니티공간은 현재까지 ▲꿈샘(원신흥동) ▲이음(신성동) ▲장대오장(온천2동) ▲지역공동체지원센터(온천2동) ▲송강전통시장 고객쉼터(구즉동) ▲진잠스토리(진잠동) ▲마을거실(학하동) ▲꿈터(상대동) ▲어울림터(노은1동) ▲송림마당(노은2동) 등 10곳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수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까지 10개의 공간을 확충해 총 20개의 마을커뮤니티 공간
[박길수 기자] 유성구원신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영)는 6일 오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날 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떡국떡은 홀로 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김정영 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주민들께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원신흥동 주민자치회가 3기 발대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복수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및 참석내빈들은 원신흥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다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시 시작, 주민과 함께하는 원신흥동 주민자치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박희동)은 27일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백현) 주관으로 온정듬뿍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떡국떡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조백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길수 기자] 10월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511세대로, 아산과 충주에 집중되어 있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충남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643세대로 아산 배방읍 '더샵센트로' 939세대와 아산시 응봉면 '해링턴플레이스스마트밸리' 704세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충주시 중앙탑면 ‘한화포레나서충주’ 478세대, 충주시 대소원 ‘중앙하이츠프리미어충주’ 274세대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대전에서는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1116세대가 입주에 들어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원신흥동(동장 박희동)은 22일 동 청사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백현)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음식(삼색전, 고기, 떡, 나박김치 등) 100세트를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조백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박희동 원신흥동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5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기금으로 산성동 내 작은도서관 2곳에 도서 141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기금은 원신흥동에 위치한 대전 서남부발전소로부터 반경 5㎞이내의 지역(중구는 유천1·2동, 태평1·2동, 산성동, 오류동, 용두동)의 주민복지를 위해 편성된 기금이다.중구는 이번 사업으로 꾸러기도서관, 복된문고에 170만 원 규모의 도서를 제공하였고,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16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금으로 구입해 작은도서관에 지원했다.김광신 청장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박성원 기자] 대전 아파트값이 규제 완화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년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민간 통계인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1년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하락폭을 줄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0.06%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대전의 집값 상승세 의미가 크다. 최고가 경신은 물론 한달만에 2억 원씩 오르는 단지도 있다.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
대전 유성구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인 ‘13개동 주민총회’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달 9일 노은1동을 시작으로 이달 2일 학하동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13개 동 주민 총 1,7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에 상정된 후보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만원 규모로, 주민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마을사업을 최종 81건 13억원(동 별로는 1억원)의 규모로 선정했다.동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에는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월 1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이하 원신흥동)에서 고3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업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건강하게 자라다오’ 는 2023년 우리 동네 돌봄 지원 사업 「원신흥 스마일 헬스케어」사업 중 하나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 13가구에 3개월분의 영양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신흥 스마일 헬스케어」 사업은 마을특성에 맞는 주민참여형 돌봄사업으로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의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행사명으로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이 개최된다.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동(은구비공원), 관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부터 25일까지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함과 더불어 주민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유성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관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유성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12일 원신흥동의 마을커뮤니티 공간(꿈샘)과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유성 마을공동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공연·집담회 등을 선보인다.또한 △8일부터 17일까지는 은샘공동체, 우리마을대학 등 관내 6곳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사례특강과 체험활동을 △18일과 25일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이달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2011년 2억 8000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 총 13억 원(동별 1억원) 규모로 운영된다.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총 312건 중 상정된 사업은 총 115건 16억 8400만 원 규모로, 주민총회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대상자는 총 146명이다.다음은 인사 명단. ◇ 6급 : 35명▲기획실 김미정 ▲감사실 김미선 ▲운영지원과 이경진 ▲세정과 장현주 ▲민원여권과 황제연 ▲일자리정책과 이화정 ▲문화관광과 정휘철, 지정구 ▲사회돌봄과 유혜경, 김혜순, 장현숙 ▲희망복지과 박인숙, 하경숙 ▲가족복지과 이정화, 박신영 ▲푸른환경과 이명희 ▲청소행정과 김미중 ▲교통정책과 황인숙 ▲공원과 홍석환 ▲녹지산림과 이효진, 오원명 ▲도시계획과 육은정 ▲건설과 양종삼 ▲건축과 신헌미 ▲토지정보과 김병선 ▲건강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