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27일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소속 6개 기관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실무협의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비롯해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이 MOU를 맺고 정기 세미나 개최, 합동 안전보건 점검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자 역량 향상 활동을 하는 협
[천안=윤원중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해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예방적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안전관련 현안공유를 위한 협의체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 및 합동 재난대응훈련 추진, 대국민 안전관련 상호협력
[류재민 기자] 과학기술부(과기부) 소관 공공기관이 연구 장비ㆍ기계 설비ㆍ소포 차량 등 기관 운영에 필요한 자산까지 팔아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안을 기재부에 제출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이 2일 과기부가 제출한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 계획(안)' 분석 결과, 산하 공공기관 60곳이 경상경비 절감ㆍ자산 효율화ㆍ복리후생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약 3,436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기획재정부(기재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기재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일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담은 설맞이 떡국 키트(이하 행복 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복 키트는 충청남도 공무원들의 봉급 1000원 미만 자투리 모금액과 관내 소재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의 후원으로 만들어 졌으며, 떡국 떡을 포함한 사골곰탕, 만두, 두유, 유기농 과자 등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봉사단의 온정을 담아 포장된 행복키트는 관내 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소외된 이웃 100명에게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방문·전달했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안녕! 생필품 키트’를 40여개를 제작했다.센터는 코로나19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이번 생필품 키트는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가 물품을 지원했으며, 관내 소재한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서 건강제품(홍삼) 후원과 함께 지원단 봉사단원이 직접 키트 제작 작업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생필품 키트에는 햇반, 김, 라면 등 식료품, 홍삼 건강제품 등 먹거리와 함께 센터 자원
계룡시가 최근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나눔과 소통으로 행복한 자원봉사를 다짐했다.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격려와 봉사자들간 소통과 화합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구자열 계룡시부시장과 김창성 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기업체 봉사단,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개회식과 힐링토크콘서트, 화합의 한마당 등 모두 3부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다.1부 행사는 자원봉
계룡시가 관내 10개 기관‧단체들과 '삶을 바꾸는 복지, 희망 지피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1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10개 기관·단체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희망지피기 사업은 관(官)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기관 및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민‧관협력 통합사례를 운영한다.이를 맞춤형 지원은 물론 지속적 관심을 높여나가는 등 민·관 협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참사랑봉사단을 비롯해
'제3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행사가 최근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의 한마당 화합의 장이 됐다.계룡시가 최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올해가 3회째로 한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전하는 시간이 됐다.또 배려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자리가 되는 등 자원봉사자들 한마당 화합의 장이 됐다.하모사랑봉사단 등 4개팀의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
대전시가 수도권 소재 32개 공공기관의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이전 추진단(T/F)’(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추진단이 대전 유치시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본 기관은 총 32개로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10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 관련 기관 4곳 등이다. 사실상 이들 기관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이겠다는 의도다. 32개 기관 종사자는 총 1만 4500여 명에 이른다. ▲대전시가 대전 이전시
한국조폐공사가 정부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조폐공사가 제조하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이 아주 만족한다는 의미로, 조폐공사가 S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산업 그룹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여권 발급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품과 서비스에 대
겨울을 맞아 김장나눔을 통해 이웃간 정을 나누는 사랑의 손길들이 계룡시지역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는 최근 계룡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권주현)과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계룡시자원봉사센터 옆 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김장담그기는 계룡시 관내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철쭉봉사단, 제70정보통신운용대대 등 20여명 봉사자와 일반 봉사자 30여명이 적극 동참했다.또 계룡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20여명도 솔선수범 행사에 참여해 이웃돕기에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는 관내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설 맞이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봉사단체 및 기업체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물품 기부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봉사단체에서 알뜰장터 운영으로 거둔 수익금과 기업체 봉사단 등으로부터 기부된 후원물품을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아워홈, 아나바다봉사단, 청소년 벼룩시장 봉사단, 엄친아 봉사단, 육군본부 제1 여성전도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여러 후원단체의 지원과 보온용품, 떡국떡 등
대전시는 (재)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1시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재활용 녹색 나눔 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나눔 장터는 그동안 시청사 인근에서 개최해왔으나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사에서 갖게 됐다.이번 장터에는 충남대 백마봉사단, 우체국물류지원단 등 지역대학 및 기업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장난감, 책, 옷 등 생활용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공간인 ‘벼룩장터’와 어린이들의 체험 공간인 ‘시민참여 장터’ 등으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일까지 아름다운가게(beautifulsto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