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섬기는 사람들이 2017년 국민추천포상(훈격 국모총리) 수상자로 선정됐다.국민추천포상은 우리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국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포상하는 제도다.사회봉사와 나눔 실천, 기부, 인명구조, 생명보호, 환경보호, 국제구호, 통합 실천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이 추천 대상이며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섬기는 사람들의 모임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뭉친 회원들의
5월5일 이른 새벽 6시.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위해서 섬기는사람들(섬사모) 손길은 바쁘다. 보성초 운동장을 주변으로 설치된 게임부스 및 교육체험장 부스 40여개와 정문 입구와 주변에 설치된 철인3종경기와 미끄럼뜰 에어바운스등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드디어 아침 9시.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게임을 참관하고자 참석한 섬사모회장 홍석철, 어린이축제위원 이기혁, 전)대전시장 염홍철, 중구청장 이은권, 국회의원 권선택, 시의원 김태훈, 지역 상공인의 커팅식을 시작으로 충남대 학군단과 중부대 항공학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바로 사람답게 사는 이야기다. 5월의 화사한 꽃 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본다.어린이날을 맞아 섬기는사람들모임(섬사모)은 대전 중구 보성초 운동장에 와우키즈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다.올해가 벌써 4회째다. 2006년 어느 일간지에 실린 어린이날 어린이가 돈이 없어 갈 곳이 없다는 기사를 보고 주민들이 준비한 와우키즈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지역의 행사모(행복한사람들모임)와 함께 십시일반 주민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준비해 1700여명의 아이들이 방문하였다.디트뉴스24에서는 계속해서 이 행사
"5월하면 떠오르는 가정의달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5월 5일 아이들과 함께 어디로 갈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아이들이 흥얼거린다. 자신들 생일을 제외하고 가장 행복한 날이 되고픈 계절 5월 어린이날이다. 제3회째를 맞이하며 알곡을 쌓아가듯 지역민들이 힘을 합하여 준비한 축제가 있다. 참여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다. 어린이축제위원장 이기혁, 중구청장 이은권,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5월 5일 아이들과 함께 어디로 갈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어린이날,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있다. 대전지역 주민 봉사단체 모임 섬사모(섬기는 사람들의 모임)와 행사모(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 그리고 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여는 제2회 어린이축제'와우키즈 페스티벌' 가 바로 그것.미끄럼틀, 화분만들기, 볼링, 투호 등 다양한 게임은 물론 떡볶이, 아이스크림, 튀김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물론 다 무료이다. 무엇보다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