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여야 주요 정당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격전지도 속속 드러났다. 디트뉴스24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총선 격전지, 이곳’ 코너를 마련, 시리즈로 주요 격전지별 대결 구도와 후보별 주요 공약, 선거 판세, 역대 투표 성향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대전 유성구 갑 선거구는 유성의 원도심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이 유성구 갑 선거구내에 위치한 지역이다. 유성 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지역, 그리고 도심이 공존하는 곳이
대전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지난 6일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실시를 위해 제공기관(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어깨동무재가복지센터)과 협약을 체결했다. 온천1동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2023년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병원까지 이동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거동불편 등으로 병원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온천1동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담당자가 유선연락 또는 현장방문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이동을 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온천2동 2기 주민자치회가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출범기념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위촉된 36명 위원들은 ‘모두가 행복한 제일멋진 주민자치회’ 피켓을 들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의지를 표현했다.발대식 직후 온천2동 주민자치회는 임시회의를 통해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총회 개최 일정, 주민참여예산 사업 안건 등을 논의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
대전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23일 충청청년스타트업 협동조합(이사장 김도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백질 파우더 3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청년스타트업 협동조합이 기탁한 단백질 파우더는 영양보충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도윤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주신 충청청년스타트업 협동조합
대전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이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천마을 생생늬우스’운영을 위한 마을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온천마을 생생늬우스는 지난해 선정된 온천1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을기자단이 직접 마을소식을 발굴하고 취재해 뉴스를 만들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콘텐츠 사업이다.마을기자는 아나운서, 기자, 영상촬영 분야로 총 10~15명 내외로 모집하고 온천1동에 주소(사업장, 학교 포함)를 둔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마을기자는 2월 위촉식과 교육을 거쳐 3월부터 마을기자로 활동하게 된다.홍영기 온천1동장은
[황재돈 기자]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6일 선문대학교 아트홀에서 ‘오세현이 꿈꾸는 아산’ 출판기념회를 열고 아산시장 재출마 의지를 다졌다. 오 전 시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경귀 시장에게 1.13%포인트 차로 석패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전 충남지사,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 최락도 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보내왔다.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혔다.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는 ▲진잠동 ▲학하동 ▲상대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2동 ▲노은3동 ▲전민동 ▲관평동 등 9개의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위․수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이루어지며,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박길수 기자] 유성구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19일 온천1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돕기 일환으로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이불20채)을 지정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품은 주거약자 겨울철 대비 사업으로 온기나눔 범 국민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추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옥 회장은 “소외되고 장애우 가정, 홀모 어르신들이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19일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나눔 물품은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의 각종 행사 수익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6일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4년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국산재 활용 촉진 사업은 공공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해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산림청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5억 원이다.유성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4년에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과 2층 주민 이용 시설을 목재가 주는 따뜻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목재인식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봉명동 554-12번지 일원 노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이날 밝혔다.봉명동 노외 공영주차장은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1401.3㎡부지에 43면 규모로 조성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이 봉명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차장 조성 이후에도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민 삶에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명동 노외 공영주차장은 2024년 2월부터 유료운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은 17일 온천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학영)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온천1동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추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이학영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이에 홍영기 온천1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온천1동 통장협의
대전 유성구 온천1동(동장 홍영기)는 16일 대전유성신협(이사장 신종식)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용 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대전유성신협 본점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겨울용 이불은 온천1동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종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홍영기 온천1동장은 “올 겨울 어느 때보다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전 유성구는 온천1동이 ‘소중한 이웃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상황 대처방안을 주제별로 실시할 예정이다.집합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총 4회 실시될 예정이며, ▲노인성질환 응급처치(11.9.) ▲뇌혈관질환 응급처치(11.14.) ▲교상(동물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11.16.) ▲화상과 동상 응급처치(11.23.)를 주제로 각 회차당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참여는 구글폼에서
대전 유성구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인 ‘13개동 주민총회’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달 9일 노은1동을 시작으로 이달 2일 학하동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13개 동 주민 총 1,7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에 상정된 후보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만원 규모로, 주민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마을사업을 최종 81건 13억원(동 별로는 1억원)의 규모로 선정했다.동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에는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의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행사명으로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이 개최된다.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동(은구비공원), 관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온천1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전홍)가 아이스팩 무료나눔 냉동고인 ‘석빙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석빙고’는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고자 기획된 온천1동 주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한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관내 아파트와 공원에 아이스팩 수거함 30개를 설치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기적으로 아이스팩을 수거 및 세척해 석빙고에 두면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강전홍 온천1동 주민자치회장은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동시에 누구든 아이스팩을
[박길수 기자] 유성구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8일 오전 온천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무료이동 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온천1동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평소 쉽게 하기 힘든 이불빨래를 수거,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에 전달해 드리며 더위를 이겨 내는데 도움을 드렸다. 김영옥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즐겁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이달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2011년 2억 8000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 총 13억 원(동별 1억원) 규모로 운영된다.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총 312건 중 상정된 사업은 총 115건 16억 8400만 원 규모로, 주민총회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1일 중복을 맞아 관내 1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더위에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13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소속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에게 각종 간식(떡, 과일, 음료)을 전달했다.차정운 회장은 “긴 장마와 폭우로 가중된 업무에 여러모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