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돈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오송바이오밸리 내 외국인투자기업 8개사와 경자청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제2회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를 개최했다.매년 개최되는 간담회는 충북경자청의 비전인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해 외투기업들과 경자청 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외투기업들의 사업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싱가폴 투자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하여 미국 투자기업인 나손사이언스㈜, ㈜피에프네이처코스메틱, PCM㈜와 일본 투자기업인 오스바이오㈜, 파나마 투자기업인 ㈜RHF 등 외투기업이 참석했
㈜대광건영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1(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8BL) 일원에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및 단지 내 상가를 18일 선보인다.명품 임대아파트로 주목받는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층~25층 17개동 총 1615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전세대 84㎡ 중형, 4Bay 혁신설계로 공급한다. 역대급 스케일로 총 3131세대(1차, 2차)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프리미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KTX, SRT 오송역에서 도보 10분
최근 중소형과 대단지 콜라보가 인기다.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1000세대 이상 대단지의 장점이 합쳐지다 보니,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우선 중소형 면적은 최근 집값이 급등하며 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중소형 평형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소형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 상승률은 중대형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088건으로 전체(4495건)의 46.45%를 차지했다. 60㎡
30분대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들의 인기가 뜨겁다. KTX·SRT 등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면서 인천과 경기도는 물론 지방에서 서울로 30분 시대가 열리면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이 이동이 많아지고 있다.‘서울 30분 시대’로 각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 충청권이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교통은 물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베드타운’으로 불렸던 이들 지역이 인기 주거지로 급부상한 이유는 바로 서울 접근성에 있다. 이들 지역은 직장 등
인프라 등의 메리트로 대단지 아파트가 과거부터 꾸준히 주택시장을 리드해 온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올 봄 분양시장에 5000세대, 8000세대 이상의 브랜드시티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끈다. 영화도 1편이 흥행에 성공하면 시리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시리즈 영화는 그 제목만으로도 개봉 전에 흥행이 보장되기도 한다. 이는 이미 검증된 스토리와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아파트에서도 모든 면에서 검증된 시리즈 아파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시리즈아파트의 시작은 수요가 보장되는 지역에 건설사가 시
㈜대광건영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1블록에 조성하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분양 관계자는 “국내 생명과학산업의 메카인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들어서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KTX·SRT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송역세권 입지를 갖춘데다, 최근 논의 중인 행정수도 세종 이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KTX오송역 대광로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