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1일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북단 한강에서 헬기 사고로 순직한 검사관(정비사) 윤 모 씨(43세)의 빈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윤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산림청은 김재현 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천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하기로 했다.영결식은 오는 3일 오전 9시에 열리며,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약력 보고, 영결사, 추도사, 조전낭독, 헌화 및 분향, 폐식, 유가족 인사, 발인 및 화장장 이동, 화장 순으로 진행된다.영결사는 김재현 청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