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안심행복유치원’에 대한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심행복 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유치원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운영 기간은 3년이며, 공립 12곳과 사립 7곳 등 도내 19개 유치원이 공모를 통해 지정됐다.이에 도교육청은 유아의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해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올해의 경우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실시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컨설팅 을 병행해 실시한
대전시교육청이 5일 안심행복유치원 15개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유치원 문화 정착을 목표로 등·하원 안전, 급·간식 안전, 건강관리 및 건강교육, 안전사고 및 재난대응교육, 시설 및 환경관리 5개 영역을 중점으로 안전 전반에 대한 내용을 밀도 높게 지원할 예정이다.집단 컨설팅에서는 안전 영역별 전문 컨설턴트 10명과 업무 담당자 15명이 유치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토의한 후 10일부터 유치원별 방문 컨설팅을 실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