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세종시와 인천 연수·남동·서구 등 4곳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동두천·안성·양주·파주·평택시 등 5곳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지방은 부산 해운대·수영·연제구, 대구 수성구, 광주, 대전, 울산, 충북, 청주, 충남 천안·공주·논산, 전북 전주 완산·덕진, 경북 포항 남구, 경남 창원 성산구 등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모두 해제됐다. 이로써 현재 101곳인 조정대상지역이 60곳으로 줄었고,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