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국지도 96호선’ 도로에서 차량 정면 충돌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9시 30분경 보행교 북측 96호선에서 ‘쏘렌토 vs 벤츠’ 차량 정면 충돌 사고로 빚어졌다.이 사고로 쏘렌토에 탑승한 2명이 중상을 입었고, 5명이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1일 오전 6시경 충남 당진시 시곡동(71-5) 다이소 앞 주차장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SUV 쏘렌토 차량이 땅(배수로)으로 곤두박질쳤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싱크홀 규모는 폭과 깊이가 최소 2m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당진시 등 관계당국은 도로부지 배수로(콘크리트 개거, 폭 1.5m)에 규격에 맞지 않은 콘크리트 덮개를 설치(성토), 주차장으로 이용하던 중 지반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배수로에 콘크리트 덮개를 설치해 주차장으로 이용하던 주체는 음식점과 커피숍 등을 운영하는 A 씨로 밝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국내 사전예약 첫날 2만 1016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리런칭 이후 출시한 ‘K8’에 이어 다시 한 번 흥행신기록을 작성했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8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단 하루만에 올해 판매 목표치 1만 3000여대를 162% 초과한 기록이기도 하다.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기아자동차가 작년 한해 동안 국내 55만 2400대, 해외 205만 4937대 등 전년 대비 5.9% 감소한 260만 7337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6.2% 증가, 해외는 8.7% 감소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 692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2만 8128대, K3(포르테)가 23만 7688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강
기아자동차가 올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523대, 해외 20만 549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만 60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9% 증가, 해외는 1.6%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593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861대, K3(포르테)가 2만 2804대로 뒤를 이었다.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총 9823대를 판매, 2개월 연속 기아자동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승용 모델은 K5 7343대,
이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이 최단시간·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 3006대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
4세대 쏘렌토가 기존 중형 SUV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정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17일 온라인 런칭 토크쇼를 열고 신형 쏘렌토의 판매를 시작했다.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기아자동차는 ‘준대형 SUV’로 새롭게 거듭난 신형 쏘렌토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자동차(PC·모바일), 기아
기아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는 내달 중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기아자동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20억 1600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와대 참모진 평균 재산은 14억 9000만원으로 집계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 재산은 지난해 18억8000만원에서 1억3600만원 증가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1년동안 예금이 1억 6000만 원가량 늘어났다. 문 대통령은 예금 증가 이유를 ‘급여 등 수입 및 생활비 등 지출로 인한 변동’이라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 대지와 제주 한경면 임야 등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5700만원 증가한 18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8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본인과 배우자 김정숙 여사 명의로 총 18억 801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다만 장남인 준용 씨를 비롯해 손자 재산은 독립생계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문 대통령은 예금에서 본인 6억5440만원, 김정숙 여사 6억7263만원, 어머니 강한옥 여사 2205만원을 각각 신고했다.문 대통령의 예금은 약 4억7000만원 증가했는데, 이는 ‘주택 처분 및 급여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온라인 대전 서비스인 ‘배틀존’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틀존은 동반자 1~3인이 팀을 이뤄 골프 실력이 비슷한 동일 인원의 상대팀과 경쟁하는 서비스로, 약 170만명의 골프존 회원 데이터를 활용해 실력 등급에 기반한 최적의 상대팀을 매칭시켜 주는 온라인 대전 서비스다.배틀존은 골프존 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만 구현되며 초기 화면에서 배틀존 모드 선택, 회원 로그인 후 체험할 수 있다. 처음 접속한 회원들에게는 기본 50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게임 방식은 1:1. 2:2, 3:3 팀전으로 홀 당 1만 포
□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o 국내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함에 따라 주변국가들이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국내 자동차 업계에 대한 첨단기술 보호활동을 강화하던 중 - 07.1경 “국내 K社 퇴직직원 윤○○이 K자동차 신차개발계획 및 각종 품질기술자료 등을 빼내 中國에 유출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o 대상자 윤○○ 등 3명은 자동차 기술컨설팅 회사인 AN社 직원들과 공모하여 - 06.11경부터 H/K社와 계열사 직원 이○○ 등으로부터 위
서산경찰서(서장 양우석) 수사과 강력2팀에 근무하는 이정원 경장(37세)이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이경장은 지난 91년부터 경찰에 몸담아 오면서 지난 95. 6. 27. 국내에서 고급승용차를 절취 해외판매 등을 할 것을 공모하여 필리핀 박사장파를 결성하고 지난 2005. 1. 26부터 4. 29까지 전국을 무대로 렉스턴, 쏘렌토 등 고급승용차량 24대 시가 6억원 상당을 절취하여 필리핀으로 밀수출하는 조직성 절도범 일당 14명중 9명을 검거하여 이중 8명을 구속하는 등 철저한 지능수사 활동으로 금년도에만 총 2
대전 롯데백화점은 17일 개점 2주년을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전관에 걸쳐 ′개점 2주년 축하 보너스 대축제′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서울쇼핑고객을 차단하고 충남·북, 전라도, 경상도 등지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단기성과를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 기아자동차의 쏘렌토, 비스토 및 딤채 김치냉장고 등의 경매행사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커플링 축제, 마그넷 사은행사를 펼친다. 또 엘칸토 균일 가전, 쿠키, 오즈세컨, 스포츠 리플레이 등 개점축하 20대 상품전을 실시하며 100여개의 브랜드가
대전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10일까지 백화점 정문 앞에서 기아 자동차의 RV승용차 ′쏘렌토′를 전시하고, 10일 오후 3시 샤롯데 광장에서 경매쇼를 벌인다고 4일 발표했다.5일부터 10일까지 백화점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서 경매참가권을 증정해 10일 오후 3시 열리는 경매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경매쇼에서는 시중 판매가 27,000,000원의 쏘렌토 LIMITED를 50%가격인 13,500,000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또 식전행사로는 비스토QUE 고급형도 판매가의 50%인 3,850,000원을 시작으로 경매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