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의장 2022년 신년사존경하는 5만여 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일상을 내어주고 멈춤을 실천해주신 금산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는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2018년 7월 시작한 8대 금산군의회는 어느덧 6개월이 남아 결실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8대 의회는 그동안 공부하고 일하는 의회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전국 지방의회 중에서도 금산군의회가 선도적으로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든든한 공직자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대했던 일상회복은 잠시 멈추었지만, 코로나의 확산세는 둔화되며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또 한 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주고 계신 의료진과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지난 신축년(辛丑年) 한 해 동안 계속된 코로나 유행 속에서,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소처럼 우직하게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많은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헤쳐 나가며 유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대한민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31일 구청 방송실에서 비대면 종무식 ‘보이는 라디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서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과 희망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22년이 더 크게 웅비하는 도약의 해가 되도록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나가자”고 했다.한편, 장 청
신축년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 동구에 성금 기탁이 줄이었다.대전맹학교 전공과 학생회 일동은 이날 동구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대전맹학교 전공과 학생회는 2018년과 2020년 각 100만 원, 155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해맑은육가공 송재두 대표도 이날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대청호에 위치한 카페 팡시온은 올 1월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날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SK브로드밴드 제공.[이희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디트NEWS24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저물어가는 2021년 신축년,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일까. 시사토크 견제구 60편에선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주요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올 한해는 끝을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 국민생명과 안전의 위기에다 엄청난 경제적 고통 그리고 정치사회적으로 대혼돈의 시기를 보냈다. 백신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어섰음에도 코로나의 공포와 위기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가 한동안 자랑하던 K-방역의 신뢰는 국가역할의 팽창과 국민감시와 통제를 허용해 줬다.하지만 정부의 방역대응이 국민의 신뢰를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하면 아마도 상당한 저항과 함께 사회불안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사이 경제와 사회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면서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윤여성)은 6일 산신제 보존회(회장 김용덕)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유천동 산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유천동 산신제는 해마다 동짓달 초사흘(음력 11월 3일)에 산제당에서 산신제 봉행과 함께 주민화합행사를 진행되는 마을의 큰 연례행사이다. 보문산 산신을 모시는 부락 공동신앙으로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산신령에게 기원하는 제례로, 약 450여년의 유래를 가지고 있다. 1997년 주민들이 제를 올리는 민속 문화로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돼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했다.그러나, 지
1976년도에 신축된 충남 당진시 정미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면장 김은태) 천장에서 비가 샌다.시설 노후화로 벽이 갈라지고 편의시설이 현실과 맞지 않는데다가 안전이 취약해 감전사고 우려까지 대두된다.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묵묵히 행정복지센터(이하 센터)를 이용하던 노인들로부터 청사신축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정미면은 당진시 각 읍면동 중 가장 고령화된 지역으로 센터 이용 민원인들 대부분이 노인들이다.5월 말 기준 정미면 전체인구 3635명 중 60세 이상이 1845명으로 50.8%를 차지한다.센터의 행정을 담당하는 정원옥 주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3월에도 이어졌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지난 1월 캠페인이 본격 시작한 첫 달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시작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강훈식 국회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지난 1월 캠페인이 본격 시작한 첫 달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시작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성광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2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MG 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석)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기탁받은 성금은 복수동 등 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박기석 이사장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장종태 청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한편, MG 대
대전 동구는 18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제3대 명예구청장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명예구청장 8명과 해당 분야 실·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2월 활동계획을 전달하고, 명예구청장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계획과 대청호 관광개발사업, 동구 도시개발사업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 발전을 위한 현안 논의가 있었고,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상황 등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명예구청장 제도는 구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는 동구 만의 특색 있는 민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26일 온라인 ‘2021 정월대보름달 온라인 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홍대용과학관은 매년 정월대보름달을 직접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천안홍대용과학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천체망원경을 통한 정월대보름달,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들을 담당자의 해설과 함께 영상으로 관측할 수 있다.한편 홍대용과학관은 밤하늘
민선 7기 2년차를 맞은 맹정호 서산시장의 ‘호시우행(虎視牛行)’ 행보가 이번에는 우도를 향했다.맹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축년 새해 첫날 서산에서 제일 오지인 우도를 걸으며 생각도 비우고, 한편으로는 생각을 채우면서 한해를 설계했다”며 여행의 소회를 밝혔다.“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되, 소처럼 뚜벅뚜벅, 그러나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신념을 가진 맹 시장은 민선 7기 2년 역시 현장을 통해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다.서산시 제일 오지로 알려진 지곡면 도성2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태영)는 신축년 설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내동 지사협은 2021년 첫 사업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과 후원금 등으로 마련한 설 맞이 명절 음식(떡국 떡, 사골곰탕, 부침가루, 식용유 등)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담아 저소득가정 25가정에 전달했다.이태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이웃의 따뜻한 정성을 통해 넉넉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해서 봉사와 나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는 설 명절을 맞아 복 두드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복 두드림 나눔 활동’은 명절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회원들이 정성스레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동 지사협의 고유사업이다.이날 전달된 복 꾸러미(40개, 150만 원 상당)에는 신축년 설을 맞아 떡국 떡, 사골 육수, 부침가루, 식용유 등 명절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과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김지희)에서 민관협력 사업으로 제작한 친환경 세탁비누로 구성됐다.지사협 회원은 건강
국가철도공단이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4일~9일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희망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공단은 본사 및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아동, 독거노인기관 등 18개 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공단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약 6억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를 본격 추진한다.7일 구에 따르면 3~10월까지 책·독서를 통한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북스타트, 독서 올림픽, 북토크 등의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북스타트는 영·유아~초등, 청소년에 이르는 생애주기에 따른 독서활동으로 책꾸러미를 무상 제공,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지속적인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독서올림픽은 꾸준한 독서습관 정착 및 사회적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그 결과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소설 '나는 홍범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의 책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책
신축년 새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설’하면 떠오르는 우리네 옛 정경들이 있었다. 우선 부엌에선 솥뚜껑에 부침개 부치는 맛있는 냄새가, 안방에선 광주리뚜껑에 스르륵 스르륵 산자무치는 소리와 술잔 기울이는 소리가 마당까지 가득했었다. 다음날 떡국과 함께 나이를 한살 더 먹은 총생들은 하얗게 눈덮인 들판에 나가 연을 날리고.그런 모습들을 넉넉한 품으로 품은 고향마을. 거기에 가족이 있고 정이 있었다.이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 법한 풍경이지만 그것이 진정 우리 모두의 설이었다.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