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세종에서는 금성백조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500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경남기업은 시공능력평가액 3789억 원을 기록하며 충남 지역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1위 자리를 수성했다.2위는 한성건설로 시공능력평가액 2577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109위를 달렸다.3위는 도원이엔씨 2072억원(전국 130위), 4위는 활림건설 1,906억원(전국 140위), 5위는 해유건설 1,595억원(전국 167위
[김재중 기자] 충남과 세종지역 건설사가 지난해 기성액 기준으로 약 7∼10%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기성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해유건설㈜이 뒤를 쫓았고, 세종에서는 ㈜금성백조건설이 부동의 1위를 달렸다.16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가 공개한 ‘건설공사 실적신고 결과’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건설사의 지난해 전체 기성액은 전년도(2021년) 4조 1071억 보다 3404억 원(7.6%) 증가한 4조 4475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지역 건설사의 경우 같은 기간 전체 기성액은 5237억
[황재돈 기자] 계룡건설사업㈜과 경남기업㈜, ㈜금성백조건설이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에서 각각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올랐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1일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2022년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계룡건설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2664억 원 증가한 2조2909억2900만원으로 전국 19위를 차지했다.금성백조주택㈜은 9512억3800만원으로 2위를, 파인건설㈜은 3457억68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
국내 건설회사 시공능력과 경영상태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시공능력평가에서 경남기업과 금성백조건설이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2021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29일 공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에선 경남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액 3725억 원으로 전국 75위를 기록했다.지난해 3위를 차지한 활림건설(1742억원, 전국148위)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한성건설(1640억원, 157위), 도원이엔씨(1595억원, 163위), 우석건설(1249억원, 1
작년도 충남·세종 지역건설사의 기성실적이 2019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에 따르면 전체 기성액은 2019년도 4조 1820억 보다 4402억(10.5%) 감소한 3조 741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개별업체별로 살펴보면, 충남의 경우 전년도 대비 226억 원 증가한 경남기업(주)이 2627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9위였던 한성건설(주)는 886억이 증가한 1714억 원을 신고하며 2위로 도약, (주)도원이엔씨가 1310억 원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지난해 13위를 차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주)가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세종에서는 이지건설이 1위에 올랐다.계룡건설산업(주)은 전년대비 1197억(7.1%) 증가한 1조 8011억 27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8위를 기록했고, ㈜금성백조주택이 7826억 2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전국 48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은 3758억 28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대전 3위를 기록했으며, 다우건설(주)은 1035억 2900만원으로 최
범양건영㈜과 ㈜금성백조건설이 각각 지난해 충남‧세종 건설공사 기성실적신고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에 따르면 충남 지역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지난해보다 2299억(5.5%) 증가한 4조 1820억 원으로 집계됐다.개별업체별로 살펴보면 충남의 경우 1위는 전년도 대비 852억 원 증가한 범양건영㈜으로 2404억을 기록했으며, 2위는 경남기업㈜으로 2401억 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7위를 차지했던 ㈜건우는 기성실적이 803억 원 늘어 1710억 원을 기록하며 3위로 껑충 뛰었다.작년 13위, 15위를 기록한 한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청남도회·세종시회는 올해 건설사 토목건축공사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과 경남기업㈜이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하는 제도다.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도급하한제(대기업 건설업자 시평금액 1% 미만공사 수주 제한) 등의 근거로 활용된다.계룡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
맞대결로 치러지는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거에 나서는 최상권 ㈜신우산업회장은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의 대결에서 정정당당하게 임해 멋진 선거를 보여주겠다"며 완주의사를 분명히 했다.최 회장은 25일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성욱 회장의 출마를 미리 알았다면 상의회장 선거 출마에 대해 더 고민을 했을 것”이라며 “출마 의사를 밝힌 만큼 정정당당하게 치르겠다”고 피력했다.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27일 대전상의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선거 방식이 민주적 방법임에도 경쟁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