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이자 자동차 기반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29일 서울 성수동에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도원'을 공식 오픈한다.'피치스'는 미국을 포함 국내외로 빠르게 마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는, 자동차 튜닝 중심 대중문화 ‘스트릿 카 컬쳐(Street Car Culture)’ 기반 콘텐츠, 영상,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토종 브랜
신용보증기금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을 뒷받침 하고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뉴딜 기업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9월 정부가 발표한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마련됐으며 신보는 기업의 자금수요 및 성장단계에 따라 ‘뉴딜 사업 준비 기업’과 ‘뉴딜 사업 영위 기업’으로 구분해 5년간 총 30조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뉴딜 사업 준비 기업에 대해서는 ‘뉴딜 개발자금 보증’ 및 ‘뉴딜 사업화자금 보증’을 지원한다. 뉴딜 분야 R&D 및 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자금
충남도는 3일 도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9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450억 원 증액된 규모다.지원 대상은 충남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뷴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400억 원 ▲경쟁력 강화자금 500억 원 ▲혁신형 자금 1300억 원 ▲기업 회생 자금 100억 원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1100억 원 ▲기술 혁신형 경영안정 자금 600억 원 ▲사회적경제 자금 50억 원 ▲벤처·유망창업자금 150억 원
신용보증기금이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 상황을 개선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신보가 선정한 ‘좋은일자리기업’, ‘신보스타기업’, ‘수출스타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150개사가 참가하며, 참가기업은 ▲무료 채용공고 게재 ▲맞춤형 인재검색 서비스 ▲공동채용광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신보는 우수 중소기
신용보증기금이 사업 실패 후 과도한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상각채권을 원금감면 대상으로 운용 ▲5년경과 상각채권은 상환능력 등에 따라 적용하는 채무감면율을 확대 ▲분할상환계약 체결 후 사정변경에 따른 계약조건 변경 및 상환유예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중앙회, IBK기업은행 등과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중소기업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원·부자재를 공동구매할 때 발생하는 채무에 대해 신보가 보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은 공동구매를 통한 중소기업의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은 신보에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원부자재 공동구매 중소기업에게 80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특히 신보는 공동구매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
한밭대학교는 공학컨설팅센터가 11일 전북대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컨설팅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대전․충청권 공학컨설팅센터인 한밭대와 신용보증기금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해 산학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거나 투자한 기업 중 기술 애로사항 및 기술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은 기술컨설팅 비용의 80%를 100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컨설팅 이후 사업화 자금소요 시 보증 및 투자 상품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또 한밭대 공학컨설팅센터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의 일시적 경영 애로 해소와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신보는 지난 3월 코로나19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작으로 ▲매출액 1억원 이하의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영세중소기업 소상공인 신속·전액보증 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기업은행 소상공인 초저금리 협약보증’ ▲주력산업 영위기업 등을 위한 ‘기업활력 보강을 위한 우대보증’ ▲신수출성장동력 및 신성장품목 수출중소기업을 위한 ‘신성장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 등을 시행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에
21대 총선 천안갑에서 맞붙는 국회의원 후보들이 '충남도와 천안시의 지역화폐 확대 발행' 결정에 대한 비판과 반박 논평으로 본격적인 기싸움에 들어간 모양새다.문진석(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범철(미래통합당) 후보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충남도의 지역화폐 확대 발행 결정에 반대하고 나섰다”며 “신범철 후보는 서민 고통 외면 말고 민생 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신범철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현실과 고통이 눈에
신범철 미래통합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충남도와 천안시의 지역화폐 확대 발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신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물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과 지역화폐의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조건적인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하겠다는 계획은 혈세만 낭비하고, 실질적으로 천안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천안시는 5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 발행을 당초 예정인 4월 말에서 4월 7일로 앞당기겠다고 발표를 했다. 또 충남도는 지난해 지역
신용보증기금이 ㈜씨제이이엔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 음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음악콘텐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CJ ENM은 신보에 5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콘진원은 우수 음악콘텐츠기업을 추천한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음악콘텐츠사업에 최대 250억 원까지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대상기업은 음악산업 관련 문화콘텐츠기업으로 콘텐츠기획, 제작, 사업화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공공기관의 혁신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내달 2일까지 '신보 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국민과 함께 혁신으로, 혁신과 함께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신보의 혁신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신보 주요사업의 공공성 강화 방안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선제적 서비스 제공 방안 ▲적극행정 확산 방안 등이다. 신보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 30명 이상 신규 채용 공공기관 중 16개 기관이 지방대 출신 채용 권고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에 따르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6년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전체 319개 공공기관 신규채용 중 지방대육성법이 규정하고 있는 ‘지방대학 출신 채용권고비율 35%’에 정당한 사유 없이 미달한 기관은 총 66개에 달했다. 이 중 30명이상 채용한 16개 미 준수 기관 중 절반인 8개가 ‘신의직장’ 으로 불리는
충남도와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이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은행 장광수 대전충남본부장 장광수,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 신용보증기금 박철용 충청영업본부장.新 지역특화산업에 해당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저리자금 대출과 보증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충남도와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손을 맞잡았다.충남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와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 박철용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 지역특화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담 중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저도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느냐이다. 이는 기업의 규모, 업종, 신용상태, 채권확보가능여부 등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 나누어 설명하면 소상공인의 경우 내가 소상공인에 속하느냐의 문제이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별법에 의하면 소상공인은 다른 규정은 없고 상시 종업원으로만 규정하는데 건설업, 광업 , 운수업 등은 대표자 포함 상시종업원이 10인 미만이고 도소매, 음식업, 기타 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이면 된다. 미만은 그 숫자가 포함이 되지 않으므로 9인에서 4인 까지면 된다는 말이다. 여기에
충남도의회는 7일 오전부터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영)는 충남역사문화원과 충남체육회에 대한 2007년도 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정종학 의원(천안4, 한나라)은 충남역사문화원의 경영혁신 및 운영방안 개선을 당부하고, 2007년도 박물관 운영경비 8억원이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운영에 차질을 우려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충청남도역사문화원 설립 및 지원조례 중 명칭이 충청남도역사문화원으로 되어 있어 연구사업 협조 및
정부가 개성공단 운영에 따른 손실액 최대 15조원을 수출보험공사에 떠넘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김기현 의원(한나라당, 울산 남구을)은 16일 수출보험공사(이하 수보)가 올해 5월 산업자원부에 보고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융지원시스템(재경부)에 대한 수출보험의 역할'이라는 최근 입수 자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보의 보고자료에 따르면 '재경부는 개성공단 1단계 사업(100만평)과 관련해 오는 2008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의 자본투자에 대해 7천200억원의 금융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기
벤처기업확인서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충남농업테크노파크(본부장 노태홍. http://www.catp.or.kr/)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 참여기관인 (주)아이티엔씨21(대표 유병삼, http://www.itnc21.co.kr/)이 신기술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주)아이티엔씨21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신기술 벤처기업에 뽑혀 산업지원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우량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12일 밝혔다.기술신용보증기금이 평가하고 중소기업청이 수여하는 신기술 벤처기업 인증제는 중소기업의 신뢰성과 장래성 및
벤처기업확인서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충남농업테크노파크(본부장 노태홍. http://www.catp.or.kr/)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 참여기관인 (주)아이티엔씨21(대표 유병삼, www.itnc21.co.kr)이 신기술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주)아이티엔씨21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신기술 벤처기업에 뽑혀 산업지원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우량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12일 밝혔다.기술신용보증기금이 평가하고 중소기업청이 수여하는 신기술 벤처기업 인증제는 중소기업의 신뢰성과 장래성 및 신용등급을 가
[2005 국정감사 주택금융공사] 주택신보 위탁보증, 은행 ‘도덕적 해이’ 심각 올 8월 현재 18개 금융기관이 낸 출연금(904억원)보다 주택신보가 대신 물어준 대위변제액(3,889억원)4.3배, 외환‧제일‧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 특히 심해 위탁 금융기관 출연금 차등 폭 크게 확대해야. 주택신용보증기금이 대출업무 및 보증업무를 18개 금융기관에 위탁하고 있으나 보증사고 발생 및 대위변제 규모가 줄어들지 않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금융기관중 외국계 은행인 외환‧제일‧씨티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