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경귀)는 최근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지난 21일 진행된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전국 17개 시·도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대회 결과, 휠체어 통합 부문은 1위 천안시(권상녕, 이완희), 2위 천안시(김인석, 정성국), 3위 아산시(강성수, 박용신)가 차지했다.좌식 통합(혼성 4인조) 부문은 A그룹 1위 천안시(추웅식, 유지웅, 유정곤, 임성숙), 2위 당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