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2022년 첫 월례회의에서 “지난 12년 간 논산시는 혁신에 혁신을 추구하며 눈부신 미래 발전을 이뤄내고,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대한민국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는 모두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믿음, 그리고 함께 뛰어준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1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1월 월례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간인 감사패 수여, 공무원 표창장 전수·수여, 시장님 말씀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황명선 논산시장은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2010년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출발한 민선 5기가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12년 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지난 12년 동안 따뜻한 공동체 논산을 위해 뜨겁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희망차게 시작해야 할 새해가 되었지만,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아직도 힘겨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배움과 추억을 쌓아야 할 시기에 2년 가까이 집에서 홀로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만
[박성원 기자] 민선 7기 4차년도에 들어선 2021년, 황명선 논산시장의 행보는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시민의 일상이 변하고,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논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정부의 최우선 역할을 해내는 동시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민선7기 공약이행률은 무려 98%로 ‘6년 연속 우수 등급’및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성과로 돌아왔다. 그리고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대한민국
[박성원 기자]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논산시는 28일 서울 MBN본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바꿀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인 ‘논산형 자치분권’을 선보여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전국 228개 지방정부에서 제출한 정책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전국 시·군·구 국민선거인단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박성원 기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2.0시대를 선도하는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이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논산시는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268건의 정책 사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논산형 자치분권’은 정부주도형에서 주
[박성원 기자] 시민의 참여와 권한 확대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인 풀뿌리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논산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오는 21일~23일까지 실시한다.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는 대민행정의 일선에서 종합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읍·면·동장을 시민이 직접 선출하고, 시민이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한과 역할을 확대하며, ‘진정한 풀뿌리 자치분권 실현’을 이끄는 지방정부의 선
[박성원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긴 공을 인정받아 ‘풀뿌리자치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0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13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충청인상’은 충지협 탄생 33주년을 기념하고, 충청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공로자를 수상해 격려하는 상이다.‘사람 중심·시민 중심’의 지방정부를 선도하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온 황명선 시장은 민선 5기 취임 당시부터 ‘자치분권’의 선도주자로서 남
[박성원 기자] 주권자인 시민으로부터 실현되는 주민자치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끌고 있는 논산시가 마을과 마을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 주민자치 상생모델을 선보인다.논산시는 29일 시민이 시의 성장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인 ‘사람꽃피는 마을장터’의 문을 열었다. ‘사람꽃피는 마을장터’는 논산의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에 즈음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인근 지역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홍보하고, 이를 발판삼아
[박성원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위한 논산시의 선도적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황명선 시장은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주민의 손에서 실현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을 소개했다.황 시장은 민선 5기 취임 초기 ‘사람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친절행정국’, ‘동고동락국’, ‘행복도시국’, ‘100세행복과’, ‘마을자치분권과’ 등
[박성원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은 국가발전과 정치, 사회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정치인과 공직자를 선정해 대한민국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한 행사이다.심사는 각계 추천 등을 통해 1차 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한 2차 본 심사 및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 엄정한
“주민(住民)이 주인(主人)되는 사회로” 자치분권 1번지 논산논산시의 행정조직도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시장 위에 논산시민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고, 당연히 그에 맞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강조해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확고한 믿음이 엿보이는 단면이다. ‘더 많은 권한’을 ‘더 많은 참여’로 변화시킨 황명선 논산시장의 노력은 마을 주민들의 주인의식, 자치역량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자치분권 1번지 논산’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시민 삶의 현장과 더욱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
“논산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선출된 시정운영 책임자로서,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최대한 성실하게 이행할 책무가 있다” 동고동락 논산을 이끌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7기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공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황명선 논산시장은 77%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공약
논산, 2021년 신축년 더불어 행복해 지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 !2021년 흰소띠해 신축년, 희망이 충만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고통이 너무나 커서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했지만, 우리 모두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와 일상이 그 어떤 것들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것이 타인을 위한 길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나눔과
황명선 논산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헌정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가 이익·국민 행복 증진 및 미래전략 수립, 국가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이 큰 선출직 공직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중심의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주민이 마을의 실질적인 주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돌려줌으로써 풀뿌리에서 시작하는
대한민국 주민자치 1번지 논산시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다. 논산시는 12일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의 문을 열었다.자치지원활동가는 주민과 행정사이의 교두보로서 마을자치회와 주민자치회 업무 지원을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까지 약 한 달 간 총 10회의 교육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주민자치분야 유명 전문강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계획돼있다.12일 첫 강연은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황명선 논산시장의 ‘자치와 분권! 시대적 정
논산시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시장의 권한을 시민과 나누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12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시민추천위원을 공개모집했으며,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 성별, 성향의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올 하반기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읍면동장을 선출하는 지역은 노성·벌곡·가야곡·은진면 등 총 4곳이며, 지난 23일까지 시 소속 5
논산시가 지난해 전국최초로 시 전체 읍·면·동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한 데에 이어 올해도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실시한다. 이에 시는 내달 1일~12일까지 시민추천위원을 모집한다. 시민추천위원회는 해당 읍면동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읍면동별 지역 규모에 따라 30명 이내다.위원은 지역대표 및 마을자치회 추천과 온라인공개모집으로 선정하며, 특히 10대부터 80대까지 모두 시민추천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올 하반기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읍면동장을
논산시가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수행하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심의·의결, 행정에 관한 협의 등 한정된 역할에서 벗어나 행정사무 위·수탁,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등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협의체를 말한다.시는 지난해 6월 ‘논산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위원 모집, 사전 이수 교육 운영, 공개추첨의 절차를 거쳐 읍·면동별 20명이상 30명 이하 인원으로 구성했다.이날 위촉식은 강경읍과 양촌면 주민자치 동
논산시에서 최초로 주민 투표에 의한 읍·면장 4명이 선출됐다.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에 의해 주민들이 직접 뽑은 읍면동 단위 행정 수장들이 탄생하게 된 것.논산지역에서는 관내 15개 읍·면·동 가운데 연무읍과 광석면, 은진면, 채운면의 이 행정 수장인 '읍면장'을 동장시민추천위원회'가 개최됐다.이번에 위원회가 열린 4개의 읍·면은 모두 현재 읍·면장들이 단수후보자로 나서 최종 확정됐다.후보로 나선 공직자들은 각자 해당 면 운영계획 등 정견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
논산시가 관내 15개 읍·면·동장을 주민들의 추천으로 임명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시범적으로 시민추천공모제를 통해 읍·면·동장 1~2명을 뽑는 지방정부는 간혹 있지만 지자체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는 곳은 논산시가 전국적으로 처음이다.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는 대민행정의 일선에서 종합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읍·면·동장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추천함으로써 시민이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시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논산시 소속 5급 공무원(사무관)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희망자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