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이상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충청권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이번에 공개된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포스터는 대청호반에서 펼쳐지는 영화제인 만큼 푸른 호수와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가운데 환경과 생명, 공존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담백하게 담았다. 간결한 그래픽에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의 느낌을 녹여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영화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포
대덕대 시각디자인과는 최정아 교수가 이끄는 UX/BX랩실(첨단디자인 연구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덕 연구단지 소재 우수한 IT기업들에 한학기 동안 인턴십으로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파견되는 학생들은 대전시 지원 포함 최대 1200만원(월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최 교수는 이를 위해 BMW와 협력하는 자율주행기업(3secondz), AI로봇, 항공사 BX경력의 정부과제 디자인 기업(Zoslee), 웨어러블/히어러블 디바이스 우수기업(Beflex), 스마트향기 기업(Deepscent) 등의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코로나19 마스크 캠페인이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 대회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9월 마스크를 쓴 시내버스를 이용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당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마스크 미착용을 이유로 탑승 거부,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을 한 대중교통 내 폭언·폭행 사례가 보도되던 때였다. 이에 장훈종 선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시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충남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챌린지를 통한 저출산 극복 공감대 확보에 나선다. 도는 20일부터 연예인, 청년, 대학생,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특히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함축했다.릴레이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는
대덕대는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2020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에서 총 58개의 작품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박하림 학생이 금상을, 김희진 장수동 학생이 특별상을, 오유빈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임승우 정주람 신지훈 학생 등이 12개의 특선을, 42개 작품이 입선을 디지털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산업디자인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배출됐다.시각디자인과 최정아 교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긴장감이 높았던 지난 달 4일. 충남 아산시에서 마스크를 쓴 이색 시내버스가 등장했다. 버스 앞에 걸린 마스크 모양 현수막에는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라는 캠페인 문구가 적혔다. 같은 달 25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천안시 청사도 등장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문장이 뇌리에 남는 장면이다. 양 지자체에서 활용한 마스크 디자인은 장훈종(53)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와 그의 학생들 작품이다. 천안과 아산 양 지자체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선문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학과 수업 중 효과적인 캠페인
대덕대학교는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사단법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2020 국제트렌드디자인공모전’에서 39명이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국제공모전인 이번 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박태연(금상), 김희진(특별상), 이은서(장려상) 외 특선 8점, 입선 28점으로 총 39점의 작품이 수상한 것.박태연 학생은 바다 깊은 곳에서 여유롭게 해저의 풍경과 바다 생물들을 감상하고 있는 요정의 신비함을 퍼플컬러로 표현한 ‘Secret s
선문대 시각디자인과가 서울시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휩쓸었다.3일 선문대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응원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에는 지난 4월 8일~5월 22일까지 영상 콘텐츠 221건, 이미지 콘텐츠 458건 2개 분야에 총 679건이 접수됐다.5월 27일 예비 심사, 6월 1일부터 5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 6월 10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미지 콘텐츠 부분에서 최종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입선 9 등 총 15작품을 선정했다. 이중 선문대 시각디자인학
대덕대학교는 진실한 사람, 유능한 일꾼, 선량한 민주시민을 길러낸다는 ‘정곡 성주련’ 선생의 건학 이념에 기초해 1981년 개교한 이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중부권 명문사학이다.1948년 대전 고등공민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법인 창성학원과 5개의 산하학교를 설립하여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1981년 충남경상전문대학에서 2012년 대덕대학교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교명을 바꾸기까지 대덕대학교는 실용적 가치를 중시하고 가능성의 가치를 믿으며 지역사회와 국가경쟁력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명문사학, 그리고 글로벌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
대전 중구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대전서남부터미널 인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법무부 보호관찰소 자원봉사자와 중부경찰서 직원, 중구 환경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100여명이 힘을 합쳐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 곳은 오래된 숙박업소와 빈집이 밀집된 지역으로 우거진 잡목과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잦은 곳으로 유천1동에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미리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또한 이 지역은 지난 2014년 법무부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범죄예방을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same friends’ 프로젝트팀이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 ‘same friends’ 프로젝트팀은 지난달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 은상과 디자인 부문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광고제작사 등 광고계 인사 다수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펼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여러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광고 작품을 신
한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어 화제다.6일 한밭대에 따르면 '디자인+ 퍼스트무버(Design Plus First Mover)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공익기능을 가진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의 광고 디자인을 하고 있다. 사업단은 ㈜공감만세와 대전광역자활센터 등 7개 기업과 단체에 재능기부했다.학생들은 해당 기업과 단체와 만나 수차례 회의를 하고 사업·활동 등 홍보내용, 디자인 콘셉트와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광고 게시 홍보매체도 직접 답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완성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2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농수산품 포장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3회 대한민국 농수산품 포장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8월 시행됐으며 현재, 충남 아름드리 숍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중에서 명품화 할 수 있는 포장디자인 개발 또는 개선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자 시행한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에서 상명대는 시각디자인과 김연제, 김은제, 이수연 학생팀이 작품명 ‘부여의 사계절’로 충남도지사상인 최우수상, 유연아, 이선영
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8월. 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면 도심 카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서는 어떨까. 시원한 커피 한 잔과 내가 좋아하는 책 한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요즘 데이트장소를 찾아봐도 막상 머무를 곳이 얼마 없어 항상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근래에 각광받고 있는 장소 중 하나는 바로 만화카페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카페문화를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티앤북스’는 힐링 플
대학들이 입학 정원 감소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학과명을 바꾸고 통폐합하는 등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대학들은 매년 수시모집을 앞두고 취업률이 낮은 기초학문은 다른 과로 통합되거나 폐지 수순을 밟고 있으며 취업률이 높은 실용학과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취업을 염두에 둔 독특한 이름의 학과들이 생겨나는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학교육의 근간을 무너뜨린다는 지적을 내놓는다. 또 교수들에 대한 감원이 어렵다보니 중복 유사학과를 만들어 교수를 유지시켜 결과적으로 대학의 경쟁률만 저하시킨다는 우려도 있다.대전지역 한 대학 교수는 “
꿈을 이루는 수치과와 선문대학교는 11일 치과 지원 및 작품 전시 협약식을 가졌다.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서연화 학과장은 "선문대학교 학생들이 양질의 치과 진료와 좋은 작품을 전시할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생과 교직원들은 학생증과 직원증을 제출하면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이버대학에 최근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이색학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는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인 24개 학과가 개설돼 있어 오프라인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실용적인 과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공간정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는 공간정보뿐 아니라 정보보호, 컴퓨터프로그래밍, 모바일 앱 개발 등을 배울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초부터 게임디자인이론,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최신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공학과는 IT 관련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시각디자인학과 재능기부봉사단 6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청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천안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함께 청수초등학교 등굣길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한성건설’이 후원해 진행된 이번 벽화봉사는 ‘학교 가는 길’과 ‘나의 꿈속 세상’이라는 테마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벽화를 완성했다.상명대학교 재능기부 봉사단은 천안지역은 물론 충남지역의 관공서들과 협력해 노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이색 실용학과’ 24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사이버대학에서 24개의 ‘실용학과’ 개설은 오프라인 대학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다. 이 학교 권준현 입학관리팀장은 “사이버대학은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과정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공간정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 이 학교 ‘컴퓨터공학과’는 공간정보뿐 아니라 정보보호, 컴퓨터프로그래밍, 모바일앱 개발 등을 배울 수 있다. 소프트웨어융합 기술을 교육과정으로 편성한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클라우드 컴퓨팅
세종포스트가 청암아트홀 미술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목원대와 공동으로 첫 전시회를 연다. 디트뉴스 자매회사인 세종포스트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여간 본사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갤러리 개관 기념으로 목원대 미대 시각디자인학과의 ‘제38회 뜀 그래픽 전시회’를 개최한다.세종포스트는 전시회 기간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들에게 아트홀 미술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목원대 시각디자인과 '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3, 4학년 학생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