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2023 충청남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시(詩) 공동체 향적시(계룡시에 시의 향기를 쌓아가는 공동체)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시전(詩展)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2023 충청남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서는 향적시를 비롯해 3개 단체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향적시는 엄사면에 소재한 성원아파트 울타리에 회원들의 자작시 28편을 내달 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1일~11일까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부채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계층을 사전 발굴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시는 빈틈없는 조사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과 4개 면·동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텔, 원룸,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면·동사무소에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해
계룡시 엄사면과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엄사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4곳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희망우체통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나 타인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본인 또는 이웃의 사연을 희망우체통에 넣어두면 담당공무원에게 내용이 전달된다.희망편지는 주2〜3회 수거 예정이며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전화 또는 방문상담 진행 후 공공·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 해당 가구의 위기사항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룡시에 소재한 성원아파트 경로당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73만원을 계룡시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노학래 회장은 “추석을 맞아 경로당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솔선수범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 감사하다”며 “어르신들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소재지 : 대전 서구 관저동 산 75번지 문의처:
아름답게 아홉 봉우리 풍치 세워 의미로 허공 꾸몄네. 사는 일 이제는 쓸쓸함 더한대도 저만치, 산 그늘 기대어 고개를 들면 한조각 구름의 미소 입가에 닿네. - 김용재 '산 그늘 기대어 고개를 들면' 中 - ----------------- 구봉산은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 싸여 길게 서 있으면서 아홉 개의 봉우리가 모두 제각기 멋을 자랑한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동주택 우수관리평가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우수에 두산신성아파트, 우수에 성원아파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계룡시가 시정목표인 전원․문화․국방 모범도시에 부응하고 시민주도의 쾌적하고 건전한 공동주택관리문화를 정착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특수시책의일환으로「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선정」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준공 후 5년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에 대하여 유지관리부문 5개항목, 운영관리부문 6개항목, 공동체 활동부분 4개항목등 총15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열손실 최소
충청남도 소비자보호센터는 소비자문제 발생시 대응능력이 취약한 계층의 소비자 피해를 상담하고 구제해주며, 가전제품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소비자 상담실’을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소비자단체와 가전 3사(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소비자 상담실은 20일 서천군 웅당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1일 논산시 내동 제일아파트단지 내, 22일 계룡시 엄사면 성원아파트 단지 내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소비자상담을 통하여 피해를 구제해주고 가전제품의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도와 소비
[대 전]< 광역단체장> : 1명대전시장 남 충 희(51) ◦ 스탠퍼드대학 교수 ◦ 쌍용건설 이사 ◦ 부산시 정무부시장 < 광역의원 > : 15명동구 1송 인 기(41) ◦ 한남대 ◦ 黨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동구 2곽 수 천(65) ◦ 대전공고 중퇴 ◦ 대전시의회 의원 동구 3정 종 성(62)◦ 충남중 ◦ 대전 동구의회의장 (98
대전지법 행정부는 지난 16일 충남 계룡시 성원아파트 주민이 논산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통학구역확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효력정지를 결정했다. 지난 16일 대전지법에서는 향후 교육 관련 분야에서 하나의 선례로 남을 결정이 있었다.법원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학부모들이 제기한 통학구역 확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것.이날 대전지법 행정부(재판장 한상곤 부장판사)는 지난 1월 16일 충남 계룡시 성원아파트 주민 대표 강석자씨(41)가 논산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통학구역확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보전 소송을
충청남도는 도내 여성들에게 자아실현과 건전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천안․서산 등 8개시․군에서 수화․수지침 등 5개 과정 9개반의 ‘여성자원봉사자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여성자원봉사자 전문교육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많아짐에 따라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7개월 동안, 반별로 20~80여명씩 모두 330여명을 대상으로 1~2개월씩 지역의 수요와 지역실정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이번에 운영되는 과정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