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선병원재단 (이사장 선두훈) 선메디컬센터 선병원 간호국 (국장 김영임)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선병원 , 유성선병원의 ‘2024년 신규 간호사 오리엔테이션 ’을 실시했다.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영임 간호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질 향상과 환자안전, 낙상 , 욕창 통증간호/진정간호 / CP ▲CPCR이론 및 실기 (제세동기사용법) ▲직원안전관리(성희롱예방교육, 직장 내 폭력예방 )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의 ▲선병원의 문화 이야기 ▲랜드
[박길수 기자] 선병원재단( 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선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선병원의 응급의료센터는 응급 전용 CT와 정밀검사 진단장비가 센터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한다.특히, 대전선병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가 30일 신관 2층에서 ‘2023년 뇌졸중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 을 맞아 뇌졸중 징후와 증상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으며 OX 퀴즈로 뇌졸중에 대한 잘못된 상식,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뇌 건강 FAST 캠페인’을 알리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됐다.‘뇌 건강 FAST 캠페인’이란 얼굴 마비(Face), 팔다리마비(Arms), 언어장애(Speech), 지연 없이 빠른 신고(Time) 의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가 지난 25일 전문 간호사교육인증 사업을 실시하고, 뇌졸중 전문 간호사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전문 간호사교육인증 사업은 뇌졸중 환자의 임상경력이 있는 간호사에게 전문적인 뇌졸중의 지식을 확장하고 임상에 보다 높은 단계로 적용하고 간호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뇌졸중을 전문으로 다루는 중환자실, 신경과&신경외과 병동, 뇌졸중집중치료실, 외래,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에서 뇌졸중 환자 간호의 임상 경력이 3년 이상 된 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온라인 시험과 4과목 기초, 신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응급의료센터가 1월 1일부로 대전시가 지정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적합성을 인정받아, 추후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응급의료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유성선병원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조건으로 응급환자를 위한 20병상 이상 확보돼야 하고, 응급의학전문의 2명이상, 응급실 전담 간호사 10명 이상이 있어야 하며, 특수구급차, CT 촬영기, 초음파검사기 등의 장비를 갖춰야 한다.유성선병원은 365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10명이 상주해 진료하며, 응급 전용 CT와 M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가 24일 신관 7층 회의실에서 ‘2022년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의 사례를 발굴·전파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감사한 새 삶’의 이윤미 씨, 우수상에는 ‘특별한 오늘’ 의 권지은 씨, 장려상에는 ‘
[디트메디]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 김기덕 검진센터장이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교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우리가족 주치의 가정의와 함께’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김기덕 센터장은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8가지 필수요건’을 근거로 3가지 위험요인과 5가지 생활습관을 제시했다. 3가지 위험요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며, 5가지 생활습관은 금연, 건강한 식사, 운동, 체중조절, 그리고 수면이다. 특히 유전적으로 심혈관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이 원진직업병관리재단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선병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을 받고 오는 25일부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만 51~70세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의 신청(3월 17일~4월 15일까지)을 받았으며 지자체의 참여 의지 검진대상자 사전접수 등을 판단해 최종 11개 시군을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 김기덕 검진센터장이 대한갱년기학회에서 열린 ‘다가오는 롱코비드 시대, 우리의 대책은?’ 춘계학술대회에서 코로나 감염 후 피로감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영양 요법에 대하여 제시했다.이번학술대회는 롱코비드 환자의 관리와 함께 갱년기 심장, 뇌, 신장 관리, 뼈 건강, 예방접종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갱년기 환자 케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의료 전문가 700여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갱년기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김기덕 검진센터장은 “정제되지 않은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이 18일 오전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와 대전·충남지역 체류 외국인 및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보호외국인의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다가오는 5월 20일 제 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대전·충남지역 체류 외국인 및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보호외국인 등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것이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선병원 김종악 본부장, 김영인 간호국장,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임은진 소장, 손흥기 관리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을 개소했다.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회복 이후 겪게 되는 합병증과 후유증을 진료, 치료한다. 코로나19의 흔한 후유증으로 꼽히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과 폐렴 후유증 ▲두통, 어지럼증, 수면 등의 신경학적 후유증 ▲만성피로와 무력감 등의 전신증상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정신증상, 심리증상을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유성선병원의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진료하며 진료 장소는 유
[박성원 기자] 선병원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내원한 취약환자들의 의료비, 간병비, 의료보장기구 등 폭넓게 후원금을 연계하는 사랑의 자투리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전선병원 동관 4층 회의실에서 대전선병원 남선우 원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국가 및 민단간체 지원이 불가능한 복지 사각지대 자원 연계 효율성 △지원항목 다양화(의료, 의료보장기구, 생계, 간병)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선병원이 꾸준한 모금활동으로
[박길수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병원장 남선우),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이 유전자증폭장비를 도입해 코로나19 PCR 확진 검사를 자체검사로 실시한다.PCR 검사(유전자 증폭 검사)는 의심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서 포함된 미량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리하고 이를 증폭해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이다.기존에는 유전자 증폭 장비가 없어 의심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을 채취해 외부 검사소에서 확진 여부를 확인했기 때문에 결과 확인까지 10시간 이상 소비됐다. 그러나 이번에 유전자증폭 장비를 도입하면서 병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지난달 29일 서울아산병원과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화상회의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유성선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간에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민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이뤄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성선병원 박문기 병원장, 변승원 진료협력센터장과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 이창근 진료협력센터소장 등이 화상회의로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다.양 병원이 체결한 이번 협약은 ▲상호 환자 의뢰 ▲의학정보 교류 ▲병원 경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유성선병원의 이번 선정은 코로나19 대처와 감염병 예방에 힘써 지역 사회 및 국민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선별진료소를 시작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더 나아가 대전광역시와 의료 체계를 연결해 코로나 외 호흡기 환자들이 더 마음 놓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강화해 진료하는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했다.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2일 유성선병원을 방문 선별진료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을 둘러보고 난 뒤 이어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이 환자안전법 제정의 계기가 된 故정종현 군의 안타까운 사망을 기리고자 29일을 환자 안전 일, 그 주를 환자 안전 주간으로 지정, 28일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동관 1층에서 진행했다. 캠페인 리플렛 기념품 증정, 환자안전 수칙 안내, 불만 제기 용이성(환자의 권리보장) 향상을 위한 불만 고충 처리함을 안내하는 등 모든 환자가 참여 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시행했다.또 환자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열어 환자 안전 포스터를 게시했다. 환자 안전 포스터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대한뇌혈관내치료학회로부터 뇌혈관내 수술 인증기관으로 지정,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효기간은 2025년까지이다.뇌혈관내 수술 인증제도는 안전한 뇌졸중시술 및 뇌혈관내 치료를 위한 질적 표준을 확립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뇌졸중 치료를 도모하고자 시행됐다.뇌혈관내 수술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통해 미세도관을 병변부위에 삽입해 각종 뇌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처치가 매우 중요한 시술이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에서는 강창우 과장이 인증의로서 관련 시술을 집도하고 있다.또
29일 오후, 페카 메소 주한 핀란드 대사가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에 전격 방문했다.스웨덴 명예대사를 역임하고 있는 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이 직접 접견했고, 지난 2019년도 새로 증축한 유성선병원의 외래와 국제검진센터 그리고 참관 수술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병원 둘러보고 난 뒤 이어진 티타임 자리에서, 대사는 “한국의 의료기술의 발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면서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통해 세계로 나아갈 선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소감을 덧붙였다.유성선병원에 방문한 페카 메소 대사는 1987년 핀란드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가 전문 간호사교육인증 사업을 실시하고, 뇌졸중 전문 간호사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전문 간호사교육인증 사업은 뇌졸중 환자의 임상경력이 있는 간호사에게 전문적인 뇌졸중의 지식을 확장하고 임상에 보다 높은 단계로 적용하고 간호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뇌졸중을 전문으로 다루는 중환자실, 신경과 병동, 뇌졸중집중치료실, 뇌졸중센터 전문 간호사, 외래,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에서 뇌졸중 환자 간호의 임상 경력이 3년 이상 된 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 모듈로 구성된 온라인 시험과 4과목 기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25일부터 인공지능 무지외반증 무료검사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무지외반증 자가진단기기를 이용해 환자 스스로 무지외반증을 진단할 수 있으며, 환자나 보호자뿐만 아니라 병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는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3층에서 진행한다. 인공지능 무지외반증 자가진단기기는 미니 세트장에 발을 넣어 X-ray 촬영한다. 촬영한 X-ray 사진을 통해 뼈를 이용한 무지외반증 각도와 피부 조직을 이용한 무지외반증 각도를 측정한다. 두 각도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무지외반증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