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새희망자금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새희망자금 신청 첫날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대전·세종 지역 소상공인 ‘신속 지급’ 대상자 6만 6208명(신속지급 대상 7만 7050명의 85.9%)에게 682억 4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16일부터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 지급’ 절차를 온라인 신청 원칙으로 시작한다. 온라인 신청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