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솔아 기자] 대전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2023 Alt+Tab 대동제’를 개최한다. 20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동제는 오는 25~26일 동구 용운동 캠퍼스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Alt+Tab복면가왕, 동아리 종합공연, 도전골든벨 등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대는 다양한 길거리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점 없는 축제'를 표방, 푸드트럭과 푸드존을 마련해 건전한 대학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양일에 걸쳐 인기가수(오마이걸·다이나믹듀오 등) 공연도
[김다소미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재학생 창작 역량 강화와 콘텐츠 개발를 위한 ‘K-콘텐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최근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인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와 ‘복면가왕’, ‘슈퍼스타 K’ 등을 기획한 박원우 작가가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창의적 콘텐츠 제작 방법을 비롯한 현장 경험을 나눴다.미디어창작과(학과장 손희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방송 포맷 등에 대한 소개와 노하우 전수, 취업 관련 토크콘서트 순으로 열렸다.토크콘서트 1
천안여자고등학교(교장 가경신)는 24일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제28회 진향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 오전에는 학교에서 부스 체험 및 발레공연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유관순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무대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를 기획해 지난해 졸업생 및 동문회를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모교를 찾아 함께 활기찬 축제를 즐기고 자리를 빛냈다. 오전 체험부스는 그립톡 만들기(미술동아리), 세계악기체험(다문화 동아리), 텃밭야채 판매(4H), 손소독제 만들기(메디컬 동아리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2021 더 뮤지컬 스타’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2015년부터 매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스타 드림팀과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로 공연한 ‘더 뮤지컬 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공연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더욱 탄탄한 조합과 프로그램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팬텀’,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명성황후’ 등에서 활약을 보여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의 시민 참여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터리 무도회 ‘복면춤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올해 17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자동차 공연장 방식으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다.비대면 프로그램인 ‘복면춤왕’은 유명 TV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을 벤치마킹한 대회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춤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천안시가 석오 이동녕 선생을 알리고 생가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문화재청이 시행하는 생생문화제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역사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석오 이동녕 선생의 자주독립에 관한 신념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천안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이동녕선생 생가지라는 문화유산의 원형콘텐츠를 살려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 융복합 공연,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공주시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송년음악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국내 정삽급 뮤지컬배우 홍지민, 국악계의 젊은 소리꾼 김준수, 뮤지컬 갈라팀 라움을 초청해 뮤지컬과 오페라, 국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연주곡으로는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안효성의 판소리 ‘춘향전’ 중 ‘어사출도’, 아바의 뮤지컬 ‘맘마미아’ 중 ‘댄싱퀸’,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인다.협연자로
나사렛대학교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9 학생축제'를 개최한다.축제 기간 중에는 복면가왕 가요제, 나사렛God 탤런트, 실용음악과 공연, 폭력예방 생명사랑캠페인,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특히 나사렛홍보대사 Na-Be는 학교사람기부금 유치를 위한 아나바다 장터와 나사렛 역사 사진전, 머그컵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교내 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선 십센치, 에픽하이, 기리보이 등 초청가수 공연이 예정됐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저녁 8시 천안흥타령춤축제 주무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유관순 열사의 삶과 고뇌를 담은 주옥같은 노래 12곡을 선보인다.유관순 역에는 MBC 복면가왕 8연승 가왕으로 유명한 가수 손승연이 맡았다.조선총독부 2대 총독인 하세가와 역에는 ‘DIMF 뮤지컬 페스티벌’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열창한다.라이브 연주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합창에는 천안시립합창단 등 100명의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배우 박시은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시은은 29일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시은은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처음인데, 게다가 ‘복면가왕’이라 더욱 긴장되고 설렜다”며 "이번 무대를 위해 2주 동안 매일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었고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방송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
28일 방영된 '복면가왕'에 박남정 딸 배우 박시은이 출연했다.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갑자기 분위기 혼돈의 카오스'로 출연한 박시은은 god의 '길'을 불러 경연을 펼쳤으나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정체가 공개되었다.가수못지 않은 음색과 노래실력으로 판정단에게 호평을 받았고 일반인 판정단에게는 동점을 받을정도로 선전했으나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여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며 본인의 정체를 공개하였다.판정단 유영석은 "혼돈을 잠재우는 평화의 목소리다. 규칙을
가수 박남정이 딸 바보 고충을 토로했다.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댄스 가수로 불리는 박남정의 인생사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박남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하기 전이나 초에는 내가 위였다”며 “집안을 이끌고, 주도권이 내게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내가 딸바보가 되다 보니까 딸들이 엄마 편만 항상 든다”며 “그러다 보니 제가 어쩔 수가 없이아내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박남정의 큰딸 박시은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
배우 황동주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황동주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황동주는 당시 방송분에서 “이영자가 오랜 이상형이다. 처음 만났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굉장히 설레고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저런 분이 나의 여자친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다. 데이트를 하는 상상까지 했다”고 덧붙였다.특히 그의 소원은 KBS '안녕하세요'를 통해 이뤄졌으며, 황동주는 방송 내내 기쁜 얼굴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황동주는 28일 방송한 MBC '
배우 박시은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부친이자 가수인 박남정에 대해 언급한 방송이 회자되고 있다.박시은은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박남정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박시은은 아버지의 과도한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가 하면 "나는 아빠랑 궁합이 안 맞는 거 같다. 사실 어떻게 보면 부부사이 궁합보다 더 중요한 게 부모 자식 같의 궁합 같은데 아빠가 상처 받을 지도 모르지만 아빠보다는 엄마와 죽이 척척 맞는다"며 "솔직히 아빠보다는 엄마와 더 잘 맞는 건 분명한 것 같고 엄
우승민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성기 시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했던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그는 "'무릎팍도사' 이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강호동과 유세윤이) 쉬었다가 나왔다가 하니까 당시 PD들이 너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 10년, 100년까지 간다고 했다"며 "그래서 저는 조심했는데, 계속 조심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세윤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가수 홍경민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10살 연하 아내까지 주목 받고 있다.홍경민과 김유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녹화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두 사람은 첫 만남 후 8개월간 열애한 끝에 같은 해 11월에 결혼했다.특히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남편과 열 살 차이가 난다.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유나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신동'으로 유명했다.또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
이상미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가움을 산 가운데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상미는 21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미는 악스의 보컬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상미는 한 방송에서 "센터를 운영하거나 요가원에서 일하지는 않고, 요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요가 자격증도 땄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상미는 수입에 대한 물음에 "솔직하게 고정 수입은 없다. 저 같은 경우 센터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요가 강사로 일하
천안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독립운동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을 본격 추진한다.천안시는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과 함께 석오 이동녕 선생의 자주독립에 관한 신념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천안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포함한 4500만원을 투입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생생문화재 사업은 폐쇄적인 공간으로
2019년 봄을 맞아 당진시립합창단의 제27회 정기공연이 오는 4일 저녁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아름다운 한국의 노래를 찾아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당진시립합창단 외에도 판소리 명창으로 유명한 소리꾼 김나니와 경기도립국악단 소속 연주가 등 다양한 객원이 출연한다.소리꾼 김나니는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명창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또 경기도립국악단은 1996년 창단돼 올해로 24년째 한국전통음악의 선봉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국악단
복면가왕 걸리버가 화제다.복면가왕 걸리버가 승승장구 하며 프로그램을 빛내고 있기 때문. 3라운드에 진출했다.복면가왕 걸리버는 이에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의 뛰어난 가창력도 박수갈채를 받는 등 가면 속 인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해당 프로그램 매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이날도 그는 '가왕'에 도전할 만큼, 역대급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이 sns에 쇄도하고 있다.이미 복면가왕 걸리버의 유력인물로 이원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