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택 기자]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지난 19일 (주)파멥신을 전격 인수하면서, 그 배경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파멥신은 그동안 자금난을 겪어오다 5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에이치피바이오외 1인에서 타이어뱅크 주식회사 외 13인으로 변경했고, 타이어뱅크는 최대 주주 자격을 얻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주)파멥신이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발판에 올라설지 주목되고 있다. 타이어뱅크를 중심으로 한 뱅크그룹은 그동안 차세대 제약·바이오, AI 헬스
[류재민 기자] 디트뉴스24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충남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창간 22주년 특별기획 ‘충남 인구감소 위기와 지역소멸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비수도권과 지역 인구 소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위기 대응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김정규 뱅크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이희성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범인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영상) ▲최원철 공주시장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 등 지역소멸 위기 지역 기초(부)단체장이
[김다소미 기자] 집중호우로 연기했던 디트뉴스24 ‘충남 인구감소 위기와 지역소멸 대응’ 토론회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충남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린다. 앞서 토론회는 지난 7월 14일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 대응이 우선이라는 내부 판단에 잠정 연기한 바 있다.이번 토론회는 디트뉴스 창간 22주년 특별 기획으로 마련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비수도권과 지역 인구 소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토론회는 김정규
[류재민 기자] 디트뉴스는 내달 14일 오후 3시부터 충남 부여군 소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충남 인구감소 위기와 지역소멸 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디트뉴스 창간 22주년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디트뉴스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비수도권과 지역 인구 소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정규 뱅크그룹(타이어뱅크) 회장 축사에 이어 이희성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범인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돈곤 청
[김다소미 기자] 뱅크그룹 이재진 부회장이 18일 고향 부여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 부회장은 홍산면 출신으로 홍산중학교를 졸업하고 뱅크그룹의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 뱅크그룹은 충청권 대표 중견기업으로 계열사로는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언론사 디트뉴스24 등이 있다.박정현 부여군수와 이 부회장은 고향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눴다.박정현 군수는 “고향을 위해 기부해주신 이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부여에 연고를 둔 이 부회장의 출연이 큰 힘이
[세종=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김정규 뱅크그룹 회장이 2일 오전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경제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구성원들의 노하우와 내공이 충분해 헤쳐나갈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IMF와 리먼사태에 이어 세 번째 경제위기가 우려되는 현재, 지금까지 잘 성장해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특히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린 더 발전해왔다. 올해는 가장 많이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물가상승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고 외로
[황재돈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정규 뱅크그룹 회장이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등 충청권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취임 인사차 대전 삼성생명빌딩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규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과 충청권이 융성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보령-대전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융성하는 촉매제”김 회장은 ‘보령-대전-보은고속도로’ 건설이 대한민국과
[김다소미 기자]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금호타이어 부사장 출신 ‘김상엽(57) 신임 대표이사’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타이어뱅크는 1일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본사에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전문 경영인 영입은 창립 31년 역사상 처음이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걸어온 길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실제 김상엽 대표이사는 지난 1990년 금호타이어 입사 후 금호그룹 회장 부속실을 거쳐 영업현장과 RE 영업, 한국OE 영업 임원 등을 지내고 영업마케팅
[한지혜 기자] 뱅크그룹(회장 김정규, 타이어뱅크 창업주)이 폴리에틸렌 소재 이음관 전문기업인 ㈜폴리텍을 인수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파이프뱅크 이원구 사장을 임명했다.이날 취임식은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8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인수 계약은 지난해 3월 파이프뱅크가 뱅크그룹에 포함된 이후 이뤄진 최대 규모의 M&A(기업 인수합병)다.㈜폴리텍은 34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폴리에틸렌 소재 도시가스, 수도, 플랜트용 이음관, 밸브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또 폴리텍의 기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은 는 충청 지역민과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론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는 30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대강당에서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나온 2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20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정규 뱅크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길수·김재현 공동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각계 인사들은
뱅크그룹(회장 김정규)이 코로나19 시대 임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뱅크그룹과 W건강검진센터(대표 원장 이인우)는 27일 오전 10시 어진동 뱅크빌딩 5층에서 ‘건강검진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은 상호 존중·신뢰에 기반한 업무협력 관계를 토대로 공동 발전과 임직원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의미로 마련했다.W건강검진센터는 향후 뱅크그룹 임직원 및 가족에 대한 종합검진 및 비급여 진료 비용 감면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뱅크그룹은 W세종어진건강의원 등 메디컬 뱅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김정규 뱅크그룹 회장은 "임직원이 건강해야 가
토론회 현장 영상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실거래가 상승률 전국 1, 3위에 오른 세종시(84.8%)와 대전시(37.4%).서울시(70.2%)가 수치상 2위에 올랐으나, 수십년간 폭등한 상태에서 올랐기에 직접 비교 대상은 아니다.그럼에도 세종과 대전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는 점이 미래 과제를 던져준다.대전·세종 주택시장을 진단하고 안정화 방안을 찾는 과정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전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이에 관한 세미나를 마련했다.토론회는 2
조성완 씨 별세, 뱅크그룹(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장인상빈소: 대전 성심장례식장장지: 대전 정수원/ 옥천 이원면 선영발인: 6월 9일 오전 7시 30분연락처: 대전 성심장례식장(042-522-4494)
국내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 일등 기업 파이프뱅크가 이원구 사장 체제로 한 단계 도약한다.신임 사장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 어진동 뱅크빌딩 8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규 뱅크그룹 회장, 이재진 뱅크그룹 부회장, 파이프뱅크 김용범 감사, 장병섭 판매본부장, 길준민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이 사장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시공과 현장, 영업, 납품, 경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왔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 Central Plastic 한국지사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최근까지 ㈜폴리텍에 근무하면서 영업팀장과 본부장
대한민국 최초 공유형 의료플랫폼 메디컬뱅크㈜(대표 김명구)가 2일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단체인 세종시레슬링협회(회장 임채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컬뱅크는 지역 레슬링 선수들의 의료 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향후 사회환원을 위해 소외계층과 체육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메디컬뱅크㈜는 국내 최초, 공유형 의료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 10일 뱅크그룹의 브랜드로 출범해 ‘의료진에게는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진료 여건을, 환자에게는 과잉 진료 없는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
대전시와 충남도 등이 지역 숙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보령~보은 고속도로' 건설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대전세종연구원과 함께 30일 오후 2시 인터시티호텔 오크홀에서 김정규 뱅크그룹 회장(타이어뱅크(주) 창업주),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보령~보은 직선고속도로 건설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대전은 물론 충남·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은 17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호텔인터시티에서 정희국 태방파텍 회장을 초청해 ‘태방파텍 생존사, 30년의 변화와 극복기’란 주제로 제347차 포럼을 진행했다.정 회장은 “지난 1989년 설립된 태방파텍이 식품포장기술을 혁신했다고 호평하지만 저에겐 살기 위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저의 꿈 ‘돈 버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살다보니 포장지를 뜯지 않고도 맛있게 가정 간편식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포장 용기까지 개발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지난 1948년 6남매 중 장남
타이어뱅크(주)가 10일 타이어뱅크 우수가맹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상에서 김정규 회장은 경영철학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실천해 경쟁업체 증가와 코로나 19등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타이어뱅크 신림점(김용길 사업주), 양평점(장용석 사업주), 진영점(김승일 사업주), 북밀양점(한대희 사업주)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업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직접 준비한 금일봉을 전달했다.간담회 자리에서는 사업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사업장 경영에 본사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많은 분들이
뱅크그룹이 10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빌딩에서 대한민국 최초 의료 플랫폼 메디컬뱅크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김정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메디컬뱅크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의 평균수명을 10년 늘리는 것이고 모든 염증과 비정상 혈액은 만병의 근원이자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으로 염증을 없애고 정상혈액을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면 사람은 건강해진다. 예방치료와 초기치료로 건강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의료 플랫폼인 메디컬뱅크는 개업비용과 운영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과잉진료 우려가 해소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