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코로나19 대응 정부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를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 생계비(1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로서,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감소한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다.다만, ▲기초수급(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등 기존 복지급여수급가구 ▲긴급고용안정지원
근로복지공단이 오는 23일까지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를 대상으로 ‘2차 방문돌봄종사자 등 한시지원금사업’의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금융산업 노·사의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지원을 위한 근로복지진흥기금 지정기부금을 활용,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 학교강사 6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오는 23일까지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온라인 신청을 위해 16일까지는 5부제로 접수한다. 2차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지원대상자는 방문(재가)돌봄서비스(7종)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6일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돌봄종사자 등 한시지원금’ 2차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연 소득 1000만원 이하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총 6만 5347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1차에 지급받지 못한 연 소득 1300만원 이하 종사자들에게 확대하여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방문(재가)돌봄서비스(7종) 종사자 및 방과후학교 강사로, 해당 직종 종사자라면 고용보험 가입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고용노동부가 기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신규신청자 대상)’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 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역시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 돌봄체계 유지에 종사한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돌봄종사자등 한시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한다. 이번 두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및 ‘필수노동자 보호・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번
정부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필수노동자 보호·지원을 위한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비대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 노동자를 보호,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공공돌봄체계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함에도 낮은 처우수준, 감염위험 등 어려움에 놓인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강사 등 9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대상은 재가돌봄 서비스 종사자(평균소득 100~140만원 수준), 초・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