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지난 31일 수상했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수상에서 KT&G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직무발명 장려 정책으로 국가 산업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앞서 지난 2015년 취임한 백복인
코리아텍 김상연 교수가 최근 한국햅틱스연구회 차기 회장(6대)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이다.2008년 설립된 한국햅틱스연구회는 가상현실·로봇분야에서 가상 촉감을 생성하는 국내 최고의 연구회로 IT분야 전문가들이 학문과 기술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할 분석과학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1대회장으로는 KAIST 권동수교수, 2대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박준석박사, 3대회장은 광주과기원 류제하교수, 4대회장은 KAIST 박진아 교수, 5대회장은 KIST 김래현 박사가 역임했다.김상연 신임
대전버드내중학교(교장 최중호)는 8일부터 9일까지(2일간) 발명교실에서 본교 및 대전서부지역공동영재학급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여성발명 창의교실을 연다. 이번 창의교실에서는 발명기법의 이론과 실제, 창의력 개발, 특허 출원, 발명 실습 등의 교육 내용을 각각 2시간씩 총 8시간을 교육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가정과 연계되는 발명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발명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이하는 발명교실은 발명동아리, 발명기초․심화반, 발명영재반 등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발명활동을 촉진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