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이면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뾰루지가 난다는 분들이 있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지와 땀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것만으로도 모공을 막아 두피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충북 청주에서 탈모와 모발이식 등을 주로 하는 미앤모의원을 운영하는 필자가 '꼭 알아야 할' 여름철 탈모관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요즘 일기예보에서 항상 언급되는 미세먼지까지 가세한다면 두피 염증은 더 심해진다. 두피에 염증이 생기면 두피가 붉어지고 가려움이나 비듬, 뾰루지도 생긴다. 이러한 두피 염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메가폴리스에 위치한 청주미앤모의원이 연수차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청주미앤모의원은 △성형(김영문 원장) △탈모(김인수 원장) 등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외국인 의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는 성형이다.김영문 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중국 등 세계 곳곳의 의사들에게 성형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이는 외국인 의사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는 태국 의사인 Supattra luechatmethikul(여)과
얼마 전 CSI 소비자 탐사대라는 TV 프로그램에서 '탈모인들의 성지, 그 병원 약이 수상하다'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탈모 치료로 유명한 병의원과 약국에서 약봉지에 여러 가지 약을 같이 넣어준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다. 충북 청주에서 탈모와 모발이식 등을 주로 하는 미앤모의원을 운영하는 필자가 이 방송에 나온 약들을 자세히 설명하려 한다.방송에 나온 약 중 중요한 세 가지 약은 피나스테리드, 스피로노락톤, 미녹시딜이다. 나머지는 위장약과 기본 영양제 레벨이다. 우선 피나스테리드는 프로페시아로 잘 알려져 있는 대표 남성형
모발이식을 받아본 분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통증이라고 대답한다. 기존의 절개식 모발이식은 메스로 뒷머리 두피 자체를 넓게 잘라낸 뒤 위와 아래를 붙여 꼬매는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수술이 끝나고 집에 가면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2~3일 정도 잠을 잘 못 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또한 실로 꼬매 놓기 때문에 8~10일 정도 되면 실밥을 제거하러 병원에 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반면 비절개식 모발이식은 마이크로드릴로 모낭을 하나하나 파내는 방식이어서 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