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누리카드 이용금액이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개인당 2만원 상향 됐다.1일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문화체험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이다.카드발급은 1일(목)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나 전화(1544-3412)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특히 행정복지센터 방문시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전국 어디서나 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행한다. 지역 내 대상자 8400여 명, 1인당 지원금은 연 13만 원이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관처인 세종시문화재단은 70대 이상 고령자 등 이용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주문을 통한 가맹점 상품 구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이밖에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카드 기소지자는 요건 충족 시 올해 금액이 자동 재충전된다. 신규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금산=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올해 기초연금이 3.6% 인상돼 단독가구 최대 33만4810만 원, 부부가구 53만5680원까지 받을 수 있다며 2024년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했다.17일 금산군에 따르면 생계급여는 5인 가족 기준 기존 최대 189만9000원에서 최대 214만3000원으로 수급액이 증가했으며 의료급여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한다.생업용 자동차의 경우 종전 1600cc 미만 시 차량가액의 50%를 소득으로 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2000cc 미만일 경우 소득 산정에서 제
[홍성=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홍성군이 2024년에는 기존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출생 아동 1인 200만 원 지원에서 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지급으로 확대·상향한다.참전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도 기존 20만 원에서 각 30만 원, 50만 원을 지원한다.14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문화·관광·보건·복지·농산·경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변경 및 신설해 변화를 꾀한다. 보건·복지 분야 신설 정책이 가장 많다.먼저 일반 행정분야에는 ▲‘공인중개사법’ 등 일부 개정 ▲자동차세 1월 연납 공제 이자율 변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충남문화누리카드 이용을 독려했다.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지원금(1인당 11만원)을 이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된다. 11만원 전액 미사용자는 내년 자동 충전 대상자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충남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이 된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 26~29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온천수도’를 선포했다. 이를 위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아산시가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됐지만 매년 지정도시가 늘게 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제 법정 온천도시들의 경쟁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박람회 결과를 잘 정리해서 산업화가 가능한 아이템, 특수시책, 각종 공모사업 기획 등을 먼저 준비해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능동적으로 제시해야 한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이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문화누리카드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충남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잔액 소진 후 0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충남문화누리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네이버 폼 링크에 접속, 해당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41-630-2945~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은 물론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문화예술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충남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과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9일까지 2023 대백제전 연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축제 기간 동안 문화체험, 푸드트럭 등 19개소의 가맹점에서 한시적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2023년도 문화누리카드는 대상자에 한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내년도 세수 부족에 대응하는 긴축 예산안, 10월에 몰린 문화예술행사의 시기 조정 등 시정의 ‘선택과 집중’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혁신 시책구상 보고 회의를 통해 부서별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업을 많이 발굴했다”면서 “비예산 사업이 부족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전문가와 정책특보·참여자치위원 등의 의견수렴, 다른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부의 긴축재정에 충남도 역시 시·군 예산을 감축하는 기조다. 여기
[서천=최종암 기자] 서천군기벌포영화관(센터장 김세용)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이동불편인)를 대상으로 ‘모셔오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며 당해 연도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한다.서천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고령자들이 대다수로, 문화시설에서만 사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문제해결을 위해 기벌포영화관이 나섰다.영화관
[유솔아 기자] '대전 0시 축제'가 열리는 11~17일 동안 '문화누리카드' 사용처가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11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기간 목척교 인근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장터'와 옛 충남도청 인근 미래존에서 이어지는 '영(young)스트리트' 참여업체 48곳을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먹거리와 문화상품을 구매할 경우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독려하고, 축제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문화누리카드' 발급 지원과 축제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누리장터'도 운영한다.트럭에 물건을 싣고 동구와 대덕구를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즉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신규 가맹점 추천 이벤트 ‘가맹점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충남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발굴 및 사용처 확대를 위한 조치다.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충남지역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신규 가맹점을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참여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가맹점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기준에 적합한지, 이미 등록되어 있는 가맹점인지 확인한 후 이벤트 참여 링크(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3년도 문화누리카드’사업 시행에 나선다.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1만원이 지급되며, 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200여 명에게 1억 30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카드 발급은 오는 2월 1일부터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연말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여행 분야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저소득 유·청소년, 장애인에 대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653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되는 만 5세~18세 유·청소년(출생일 2005.1.1.~2018.12.31.)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장애인 스포츠강
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신규 가맹점 발굴 이벤트 ‘가맹점 찾아유’를 진행한다.아직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업자 중 가맹점 등록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찾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내 주변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업장을 발견하고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가맹점의 외관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 설문 서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이미 등록된 가맹점이거나 문화누리카드 결제 불가 품목(담배, 생활용품, 식음료
[이미선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완화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한다.이는 최근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했다.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다음 달 1일부터 보유한 카드에 자동으로 1만 원이 지급된다.단, 9월 1일 기준 미발급 대상자는 22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앱, 주민센터에서 11만 원으로 발
대전 동구는 오는 20일부터 ‘동구 온 관광택시’를 본격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동구 온 관광택시’는 택시기사가 문화해설사가 돼 장애인·임산부·노인·유아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약자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하는 ‘공정관광 유니버셜 관광택시’로 동반 이용객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구는 최근 소규모, 단기 여행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지역 명소를 자율적으로 찾아다니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따라 이를 반영해 관광택시 운영을 기획했다.구는 관광택시 6대를 상시 운영하며 이달 13일부터 네이버 예약과 전화(010-9686-198
[한지혜 기자] 대전시가 청소년 소비지원금 정책 검토를 위해 온라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의견 수렴 창구인 대전시소를 통해 정책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묻겠다는 취지다.9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소 토론의제선정단에서 선정한 ‘청소년 소비지원금’ 정책이 온라인 토론 주제로 선정됐다. 의견 수렴은 내주 중 시 홈페이지 대전시소 토론 코너를 통해 진행된다. 청소년 소비지원금은 청소년수당 개념으로 현금, 바우처, 지역화폐 등을 통해 일정 금액을 모든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정책을 말한다.현재 시에서는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키
[이미선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2 문화누리카드 첫 결제 인증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 카드 발급촉진과 카드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인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1회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통합이용권 블로그,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의 네이버 폼 또는 사업담당자의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지난 3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즉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 카드는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 취지를 담고 있고, 2016년 12월 31일 이전 태어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수혜 대상이다.대상자는 1인당 연간 10만 원으로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접속 후 카드발급을 선택하면 된다. 발급은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수단 소지자여야 한다. 문화누리 모바일 앱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