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추석 연휴기간 대부분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지만 국민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에선 로테이션 방식으로 정상 진료하고 있다.세종과 공주 지역은 각 요일별로 치과‧한방‧산부인과 등 특정 분야 병원을 포함해 근처 약국이 문을 열 예정이다.▲세종시먼저 세종시에선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이 전 연휴기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세종요양병원, 운주산성요양병원, 중앙요양병원, 조치원노인전문병원, 한마음효요양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
치아 관리는 소홀하기 쉽지만, 먹고 살아가는 우리 삶 전반의 행복과 직결된다. 음식 섭취는 생명유지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문제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심미보철 수요도 연령대 관계없이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현행 국가건강검진 상 구강검진은 강제성 없이 선택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정기 검진은 개인의 관심도에 따라 좌우된다. 지난해 11월 세종시 어진동 메디컬뱅크 5층에 개원한 메디컬뱅크치과의원 이슬기 원장을 통해 진료 수요 변화, 치아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 코로나19로
모든 질병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예방이고, 예방의 시작은 ‘검진’이다.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의료패러다임은 이미 바뀌고 있다. 내과와 산부인과, 치과 진료까지 원스톱 건강검진이 가능한 메디컬뱅크가 올해 문을 열었다. 내과와 산부인과 진료를 함께 하고 있는 ‘W세종어진건강의원’에도 환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W’는 Welcome(환영하고), Well(잘하고), Wow(감동받는)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W세종어진건강의원은 세종시 전역에서 20분 내 이동 가능한 위치, 내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진료, 건강검진까지 가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5층 메디컬뱅크 내에 ‘w세종어진건강의원’이 개원했다. 진료 과목은 내과와 산부인과다.이날 개원식은 31일 오전 11시 어진동 뱅크빌딩 5층 메디컬뱅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메디컬뱅크 창업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인우 대표원장, 박진용 원장, 영화감독 겸 코미디언 심형래, SK E&S 최준원 상무 등이 참석했다.‘W’는 Welcome(환영하고), Well(잘하고), Wow(감동받는)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세종시 전역에서 20분 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비롯해 내과, 건강검진
대한민국 최초 공유형 의료플랫폼 메디컬뱅크㈜(대표 김명구)가 2일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단체인 세종시레슬링협회(회장 임채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컬뱅크는 지역 레슬링 선수들의 의료 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향후 사회환원을 위해 소외계층과 체육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메디컬뱅크㈜는 국내 최초, 공유형 의료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 10일 뱅크그룹의 브랜드로 출범해 ‘의료진에게는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진료 여건을, 환자에게는 과잉 진료 없는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
뱅크그룹이 10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뱅크빌딩에서 대한민국 최초 의료 플랫폼 메디컬뱅크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김정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메디컬뱅크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의 평균수명을 10년 늘리는 것이고 모든 염증과 비정상 혈액은 만병의 근원이자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으로 염증을 없애고 정상혈액을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면 사람은 건강해진다. 예방치료와 초기치료로 건강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의료 플랫폼인 메디컬뱅크는 개업비용과 운영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과잉진료 우려가 해소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