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대한민국 K-컬처 전문가들이 K-컬처의 미래와 비전을 이야기하는 ‘2023 K-컬처 산업 포럼’이 오는 12일과 14일 양일간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K-컬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중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과 함께 K-컬처의 정립과 산업 발전·확산 등 대한민국 전 분야 K-컬처와 관련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연다.천안시와 독립기념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K-컬처 포럼은 지금의 K-컬처가 있기까지의 우리 민족의 고유한 특성과 민족정신이
[박성원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본격화된 일상회복 기조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1층 랜드마크스퀘어를 벚꽃이 만개한 공간으로 꾸미며 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이번 벚꽃나무 설치는 마스크 없이 맞이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봄철 계절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야간에는 백화점 외관 미디어파사드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벚꽃이 설치된 랜드마크스퀘어는 고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팝업스토어 등의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의 중심지”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박성원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충청지역 최초로 프리미엄 도넛 디저트 카페 ‘노티드’를 오는 3월 3일 랜드마크스퀘어 EAST 1층에 새롭게 선보인다.트렌디한 메뉴와 감각적인 패키지로 도넛 열풍을 일으킨 노티드는 ‘줄 서서 먹는 도넛’이라는 별칭처럼 오픈런과 웨이팅이 필수인 디저트 브랜드로, 특히 색다른 상품, 이색적인 경험을 쫓는 MZ세대들에게는 ‘힙(hip·유행에 앞서 나가는)’한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노티드가 서울 이외 지방에 매장을 오픈하는 건 제주, 부산에 이어 대전이 3번째로 지방 매장 오픈 이후 한동안 ‘오픈
[유솔아 기자]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30일 해제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지 27개월 만이다.충청권 언론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에 따른 지역 반응을 살피고, 기대와 우려를 전했다. 은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첫날 충청권 4개시도 반응을 살폈다. 이 언론은 “지역에선 아직 낯설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이 만난
[지상현 기자]마스크 등을 5만원에 판매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대전시 유성구의 한 약사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사기와 특수협박, 폭행,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약사 A씨(43)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마크스와 해열진통제 등 의약품 가격을 고지하지 않고 시중 판매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25명으로부터 125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또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을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도 추가됐
[박성원 기자]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를 개최했다.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고 창의적·도전적인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세종을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책을 전달하고, 진로 강연에 나섰다. 강 위원장은 9일 오후 5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지역 중학생 20명을 만났다. 이 자리에선 ‘희망의 책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이날 강 위원장은 학생들의 꿈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국회 입법 절차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사춘기 아이들에게 희망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중앙로 지하상가 일대에서 이용객 및 상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마크스 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중구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 시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11월 13일부터 시행중인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과태료 부과 대상 등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한편, 중구는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차단을 위해 중점관리시설 및 일반관리시설, 종교시설 등 2864곳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다. 또 구민의 자발적인 생활방역
인터넷 등에서 마스크를 판매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과 코로나19 사범이 재판에 넘겨졌다.3일 대전지검 천안지청 코로나19관련 수사대응팀(팀장 부장검사 이곤형)은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마스크 판매 글을 올려 피해자 282명에게 총 8780만원을 가로챈 A씨 등 3명은 구속,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또, 비슷한 수법으로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인 2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불법으로 마스크를 제조하고 유통시킨 판매 사범 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60대인 B씨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 폐마스크를
한서대학교와 중국 무한설계공정대학이 8일 태안군수 집무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관내 의료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크스 3만 장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한서대학교가 자매대학인 중국 무한설계공정대학으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10만 장을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태안군과 서산시와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됐다.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지역대학으로서 태안군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주인홍 중국 무한설계공정 대학 한국부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폐보건용 마스크를 정상적인 보건용 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하지만 보건용 마스크로 둔갑시킨 마스크 수만장은 이미 전국적으로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대전지검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고물상 운영 업자인 A씨(40)씨와 B씨(53)를 구속 기소하는 한편, 같은 혐의로 C씨(63)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경북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A씨는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로부터 폐기물 처리를 위
아산시민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남다른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아산지역에서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월 10일 9번 확진자 발생을 끝으로 14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자가격리자 또한 급감했다.아산시는 지역확산 차단에 지난 1월 우한교민 입소 때와 지역 확진자 발생시 방역 체계와 시민의식을 손꼽고 있다. 우선, 시민들이 우한교민을 ‘엄마의 마음으로 품겠다’는 시민의식과 함께 정부, 충남도, 아산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타 지자체 보다 앞선 철저한 방역소독과 방역자원봉사단이 출범해 민간체육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소비활동 위축 등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상황에서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즉시 시행 가능한 시책을 3개 분야 9개 방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우선 그동안 소상공인 경영난 완화를 위해 분기별로 한도를 정해 지원하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상반기 내 전액(150억 원) 조기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또, 관내 중소기업의 긴급 유동성 보강
▲ 천영환 미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리처드 솔 워먼(Richard Saul Wurman)과 미국 ‘방송 디자인의 대부’라고 불리우던 해리 마크스(Harry Marks)는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을 한자리에서 논의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1984년, 드디어 그 아이디어는 두 사람의 열정을 바탕으로 실현되는데,
영국에서 소매업체 마크스 앤 스펜서(M&S)의 란제리 광고가 ‘도발적인’ 이미지들로 뭇매를 맞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문제의 광고 이미지는 ‘몸에 꼭 맞는다’는 문구와 함께 여성의 가슴골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를 두고 학부모들은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외설적인 이미지라며 발끈했다. M&S의 광고 이미지는 지난 3년 사이 부모들이 아이에게 악영향을
영국에서 여성 속옷만 훔쳐온 내로라하는 기업의 한 임원이 결국 교도소로 향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한 기업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하는 데이비드 코넬(48)이 지금까지 훔친 여성 속옷은 6400점으로 시가 11만9000파운드(약 2억3500만 원)에 상당한다. 그의 여성 속옷 절도 행각은 2년 동안 계속됐다. 그는 유명 브랜드인 마크스 앤 스펜서(M&S) 제품을 주로 훔쳤다고. 그것도
'스타의 연인'에서 몰래데이트를 즐기던 최지우(34)의 모습이 실제 상황에서도 연출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최지우의 데이트 상대는 묘하게도 요즘 '유리의 성'에서 재벌 둘째아들로 나오고 있는 이진욱(28)으로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이들의 데이트는 최지우가 철저하게 마스크나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주차장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둘 사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