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이 30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은 일부 병원 관계자 및 수상자 등 소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상, 공로상 시상과 병원장 기념사 순서 등으로 간소화해 진행됐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1982년 은행동에 개원 후, 지난 2019년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한방병원과 통합을 통해 대전대 한방병원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한방병원은 한방내과, 침구의학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부인과 등 10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22명의 전문의가 한‧양방 협진을 제공한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이 21일 병원 신관 7층 컨퍼런스 홀에서 브랜드 리뉴얼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종서 총장, 임용철 혜화의료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브랜드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2부 브랜드 리뉴얼 기념식 및 혜화의료원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지난 3월 변경된 둔산한방병원의 새로운 병원명으로, 이날 브랜드 리뉴얼 기념식을 통해 명칭 변경뿐만 아니라 대전대 한방병원의 시초인 대전한방병원의 역사를 그대로 이어가게 되었음을 공식화했다.아울러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혜화의료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이 병원명을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으로 변경한다.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1982년 개원해 현재 대전, 천안, 청주, 서울에서 운영 중인 대전대 한방병원의 시초로, 둔산한방병원이 대전한방병원의 명칭을 사용함에 따라 그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또 명칭 변경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 강화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지난 2018년 5월 폐업 후 둔산한방병원과 통합 후 둔산한방병원의 명칭을 이어 사용하다 모 병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전한방병원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현재 대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난리다. 감염자의 일부에서는 폐렴을 일으키고 중한 경우 에는 사망하게도 하는 이 신종 바이러스는,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중국에서만 8만 명 이상을 감염시키더니, 이웃 나라인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이제는 아시아 국가를 넘어서 중동과 유럽 및 미국 등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현재까지 총 11만 명 이상이 감염됐고 38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한국에서만 7000명 이상의 감염과 50명 이상의 사망자가 생기면서, 이 질환은(Covid-19로 명명됨) 우리들의 일상을 완전히 흩트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손명덕 총무팀장이 20일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둔산한방병원에 따르면 손 팀장은 한방병원의 발전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한의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손 팀장은 26년간 대전대 한방병원 경영관리부에 근무하며 병원 시스템을 체계화하는데 일조했고 특히 2004년 둔산한방병원의 개원 및 2018년 대전한방병원과 둔산한방병원의 통합 및 신관 증축 사업 등에 큰 노력을 기울여 대전대 한방병원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김영일 둔산한방병원장은 “직원들이 나눔 행사 바자회 개최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우리들의 작지만 자그마한 정성이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기탁을 한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5개 기관과 전문치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문치료지원사업은 서부지역 위기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치료·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부적응 학생의 정서 및 학습결손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선정된 전문치료지원기관은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비움심리상담센터, 아이미래심리언어상담센타, 킴스아동청소년상담센터 및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5개 기관이다.전문치료지원사업은 기존 협약된 대학 및 종합병원인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및 충남대학교병원을 포함한 8개 기관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손창규 교수가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복지부 장관상은 보건의료분야 기술사업화 수행체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손 교수는 한의학의 과학화에 기여하고, 양의학계와 협력한 난치질환 치료법 개발 및 한약의 안전성 근거를 확립하고 한의학 표준화 및 한의학 기초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금까지 손 교수는 140건의 SCI급 논문과 125건의 학진등재 국내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또 의학계의 난제인 간섬유화를 억제하고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 소아청소년센터 이혜림 교수가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원장과 공동 연구한 '인진과 의이인을 이용한 성조숙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이 교수팀이 이번에 취득한 미국 특허는 등록 기준으로 볼 때, 한약을 이용한 성조숙증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며 세계에서도 최초다.대전대 둔산한방병원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명은 'Composition for Prevention, Alleviation or Treatment of Precocious Puberty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이 대전서구보건소 및 대전 내 다양한 의료기관과 함께 27일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침치료 등의 한방 진료를 제공하였다. 재활 치료 및 중풍 예방, 치매선별검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서 특히 한방치료가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장종태 서구청장, 박경용 서구보건소장 등이 봉사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 및 봉사 참가자를 격려했다.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서구보건소와
전 세계 인구의 약 10~20%가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해 현대를 피로사회라 한다. 피로관련 질환 중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이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으로, 이 질병은 전체 인구의 약 1% 정도가 앓고 있다고 예상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회복되지 않는 지속적인 만성피로, 경미한 활동에도 나타나는 허탈증세, 수면 후 개선되지 않는 불쾌감, 기억력·집중력 감퇴 등의 뇌 기능 저하 등을 특징으로 해 환자의 약 25~30%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 심각한 질병이다.그런데도 아직 뚜렷한 발병원인 규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1004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천사데이는 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전국 병원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대전대 둔산한방병원 간호부는 이날 천사데이를 기념해 ‘사랑의 손마사지’ 캠페인을 펼쳤다. 간호부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손 위생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 손 마사지를 제공했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1일 오후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신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원 15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둔산한방병원은 2004년 10월 개원한 후 올해 개원 1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6월 신관 준공과 대전한방병원과의 통합을 통해 대전대 한방병원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10개 센터 22명의 한·양방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는 협진 병원이다.이날 기념식은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사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근속상, 공로상 등 각종 시상과 병원장 기념사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한국소
침치료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해외 SCI급(4.5) 학회지 ‘Frontier in Aging Neuroscience’에 발표됐다.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유호룡 교수팀(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지은, 이준환 박사, 부산대학교 홍금식 교수)은 진행한 연구를 통해 몬트리올 인지기능검사(MoCA-K)와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에서 경도인지장애(MCI)로 진단되는 환자에게 침 치료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연구팀은 몬트리올 인지기능검사(MoCA-K)와 간이정신상태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5일 더 혜화 홀에서 제1대 유화승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임용철 혜화의료원장, 정찬호 혜화의료원 부원장을 비롯하여 최낙원 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 김진돈 송파구 한의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임 병원장 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유화승 병원장은 대전대학교 한의예과 학과장 및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 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미국국립암연구소 최상증례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완료하였다. 현재 대한암한의학회 및 사단법인 대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지난 3일 티벳중의대학교의 교수팀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사)한중문화협회의 주관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차원에서 중국의 티벳중의대학교의 부총장이하 15명의 교수팀이 연수 중 병원을 방문해 한방병원의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진료체계와 의료서비스 등의 체험을 통해 의료적인 측면의 문화교류의 폭을 넓혔다.김영일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한·중 양국 기관 간 의학 정보 등의 지속적으로 교류 통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의약산업화협의회(대전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는 27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에서 한의약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0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의약산업화협의회 참여 기업 및 교수, 연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된 한국한의학연구원 김동선 박사는 ‘한약소재를 활용한 의약 및 기능성 소재개발’이란 주제로 한약 소재로부터 의약 및 기능성 소재개발을 위한 과정과 제품화를 위한 전략을 강연했다.특히 한약 소재 활용 원료 제품화의 실례로 국내용 관절 기능개선 건강식품
폐암치료 한약제제인 ‘삼칠충초정’의 대규모 임상시험이 진행돼 주목된다.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의 한의기반 융합기술개발사업인 ‘한의융합 다빈도 난치성질환 대응기술개발’에 최종 선정됐다.삼칠충초정은 '외과증치전생집'이라는 한의서에서 기원한 처방으로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에서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폐암치료 한약제제다.현재 국내 최초로 식약처 임상시험승인(IND)를 획득한 약물로 폐암 표적치료 항암제와의 병용을 통해 질병반응률, 무진행 생존기간, 삶의 질, 면역지수 등을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2상 다기관 임상시험이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31일 병원 본관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헌혈 행사는 학생들의 방학과 폭염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 수혈이 필요한 암환자들을 위해 기증한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25일 둔산한방병원 세미나실에 김영일 둔산한방병원장, 방기봉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 인사말 및 기관 소개, 협약 체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둔산한방병원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의 협약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등에게 의료 혜택 및 건강강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