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단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앙초 축구부 이정훈 감독과 김선규 주장을 비롯한 선수단 24명, 학부모들이 참석해 축구부 운영과 선수 육성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정훈 감독은 “야간과 우천 시,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는 훈련시설뿐만 아니라 휴게시설 등 환경적 지원도 절실하다”며 선수들의 훈련시설 등 유소년 축구 인프라 개선을 부탁했다.한 학부모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지역의 학교
[박성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30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꿈꾸고, 변화하고, 혁신하라(Dream, Change, Innovate)”를 슬로건으로 ‘2023 혁신챌린지 Final Contest’를 개최했다.‘혁신챌린지’는 한국수자원공사 고유의 자율형 혁신 프로세스로,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해 그 성과까지 공유·확산하는 혁신의 전 과정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창출한 우수성과들은 사내 공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 정부대회와 연계한 확산으로도 이어지고 있다.2005년 직원들 간 업무 아이디어와 노하우 등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현정 교수(응급의학과)가 19일 오후 충남지역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강좌를 실시했다.충남 아산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강좌는 충남도 신규보건교사, 보건·흡연예방교육 도지원단, 응급처치교육연구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 교수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비롯해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별 대응 및 처치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 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박성원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3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을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G’ 넥서스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사장은 지난 2021년은 “기후변화와 팬데믹이라는 위기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ESG 경영과 친환경 전환을 이끌며 아젠다를 제시하는 기업”으로 질적 전환을 이루었다고 밝혔다.이어서 올해 “어떠한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한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한 5가지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했다.먼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 본부장▲인재개발원장 이우석▲디지털혁신본부장 안정호▲수도지원본부장 강왕희▲녹색전환본부장 김영일▲시화사업본부장 박도선▲금강유역본부장 윤재찬▲영·섬유역본부장 김현식▲동남아시아협력본부장 류웅선▲제주지역협력본부장 원담수▲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본부장 오승환◇ 부서장▲미래전략실장 박현철 ▲기획조정실장 고영공 ▲경영혁신실장 남영현 ▲글로벌기획설계처장 전근일 ▲글로벌협력처장 조용덕 ▲글로벌사업처장 박갑순 ▲연구관리처장 오수진 ▲물정책연구소장 이용배 ▲수자원환경연구소장 김호준 ▲물에너지연구소장 김영준 ▲인재경영처장 김선호 ▲재무관리처장 강희완 ▲디지
[황재돈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의 기업지원비가 신규 사업 수주 등 영향으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충남TP의 올해 기업지원비는 278억 원으로 2019년 174억 원 대비 59%(104억원) 증액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기업 수는 2019년 561곳에서 695곳으로 늘었다.지원기업의 매출액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혜를 받은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8.6%(기업당 평균 매출액 11.5억 원), 전년 대비 종사자수 증가율 6.1%(기업당 평균 종사자수 1.6명 증가)를 기록했
선승훈 선메디컬센터 의료원장 겸 스웨덴 명예영사가 12일 유성선병원에 위치한 대전 스웨덴 영사관에서 야콥 할그렌 (Jakob Hallgren) 주한 스웨덴 대사를 접견하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날 논의 된 주된 화두는 ‘대전 영사 주축을 통한 양국 과학 연구 및 의료 기관의 공동 개발 연구 및 교류 구축’ 이었다.야콥 할그렌 대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활발한 교류의 오랜 역사가 있는 만큼 선메디컬센터와 스웨덴의 의료 관련분야의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대전 영사를 중심으로 대전지역에 잘 구축된 의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월부터 학습도 향상 및 읽기능력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역 내 학습지사 3곳, 독서기관 1곳과 협약을 통해 기초학습지원 및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교원구몬(대전지국장 박미연), ㈜웅진씽크빅(대전중부지국장 정희윤), ㈜대교눈높이(남대전사업국장 설훈), ㈜아이북랜드(대전문화영업본부장 이영희)와 협약을 체결했다.기초학습 지원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80명이며, 1인 1과목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필수교과와 한글, 제2외국어 등 관련 학습지 제공 및 맞
최근 기온이 영하 20도를 오가는 등 계속된 초강력 한파로 인해, 수돗물 사용량과 누수량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인 물 부족 현상과 이로 인한 수돗물 공급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돗물 공급장애의 주요 원인은 가옥 내 수도시설의 동파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돗물을 틀어 놓는 등 전체적으로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또 10일부터 발생한 전국적 한파로 동파되었던 공공시설 및 가옥 내 수도관이 기온 상승에 따라 해빙되며 누수량이 급격히 증가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현재 공급장애 지역은 광역상수도를
세종시가 내년 1월 2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해외연수를 마치고 복귀하는 조수창 국장이 자치분권국장,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연수중인 김덕중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남궁호 경제정책과장은 보건복지국장으로 승진한다.공석으로 관심을 모았던 대변인에는 보도지원 업무를 맡았던 김병호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 임명됐다.다음은 이번 인사 명단.◇ 3급 전보▲자치분권국장 조수창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3급 승진요원▲보건복지국장(직무대리) 남궁호◇ 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노동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이인환 ▲시민안전실
◇ 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이 종 진▲ K-water연구원장 박 노 혁▲ 인재개발원장 김 동 진▲ 수도지원본부장 이 상 철▲ 미래기술본부장 안 정 호▲ 녹색전환추진단장 최 등 호▲ 시화사업본부장 박 평 록▲ 한강유역본부장 황 영 진▲ 금강유역본부장 김 세 환▲ 영·섬유역본부장 양 진 식▲ 낙동강유역본부장 류 형 주
대전시가 개방형 브리핑룸 신설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출입기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언론의 기존 취재관행을 개선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대전시 출입기자 상당수는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변화를 꾀하는 것이 시대흐름에 맞다”며 수긍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기자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7일 시 대변인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시는 현 시청사 9층에 있는 브리핑룸과 지방기자실, 중앙기자실 등을 2층으로 옮겨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소식을 접한 대전시 출입 기자들은 찬성
◇본부장 (14명)▲기획본부장 윤보훈 ▲경영본부장 박운섭 ▲인재개발원장 박평록 ▲글로벌협력본부장 황진수 ▲기술정보본부장 김수명 ▲물관리계획본부장 이한구 ▲물순환사업본부장 이준근 ▲시화사업본부장 김세환 ▲통합물관리본부장 오봉록 ▲환경본부장 이경희 (물환경처장 겸직) ▲한강유역본부장 신병호 ▲금강유역본부장 민경진 ▲영·섬유역본부장 최등호 ▲낙동강유역본부장 장재옥◇부서장 (37명)▲홍보실장 차종명 ▲미래전략실장 이우석 ▲기획조정실장 류형주 ▲법무실장 김동진 ▲재무관리처장 정승용 ▲글로벌협력처장 서석규 ▲기술계획처장 안정호 ▲K-water
CMB는 CMB충청방송 공주사옥에서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 지역민 사회복지 및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태율 원종남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승진 CMB 대전세종충청본부 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각 기관들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민 사회복지 및 문화복지 확대와 디지털 케이블 상품 및 초고속인터넷 상품 확산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에는 ▲방송 프로그램의 참여 확대 및 보도지원 ▲
24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본격 심리밀당 인터뷰' 코너에 '도지원'이 출연했다.이날 도지원은 인터뷰에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연습한 사이라고 말했다.MC 장도현이 질문으로 "당시에는 내가 강수진 보다 발레를 잘했다?"라고 묻자 도지원은 바로 "아니요"라고 답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다음 질문으로 "당시에는 내가 강수진보다 예뻣다?"라고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또한 도지원은 "발이 좋지 않았고, 배
청와대가 다음 달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할 것을 북측에 제안했다.청와대는 21일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이번 고위급회담에 우리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 1명씩 모두 3명을 내보내며,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대표단 등 기본사항을 다룰 예정이다.원로 및 전문가 자문단 구성..자유의집‧일산킨텍스 프레스센터 설치정부는 또 남북정상회담 자문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발표를 하루 앞둔 11일 대전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2018학년도 대학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이날 오후 2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학년도 대학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는 성적 발표를 하루 앞둬서인지 학부모와 교사들이 대거 몰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설명회를 들었다. 전체 300여 석 중 200석 정도가 찼다. 학부모는 주로 엄마들이 자리했다.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수능 성적 분석과 정시모집 지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최적의 해법찾기에 나섰다.행정수도 개헌 국회 대토론회(이하 국회 대토론회)가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2층에서 ‘행정수도 개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냈다. 특히 학계와 법률가 등 전문가 집단 사이에서 각양각색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개헌안에 행정수도 조항을 반영하기까지엔 상당한 험로가 예상되고 있음을 예고했다.이날 토론자들은 '세종시=행정수도' 규정을 헌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전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각론에선 입장차를 드러냈다
지난 8월 출시한 쥬 비스가 만든 ‘건강현미밥바’가 직장인, 학생뿐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식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 비스가 만든 건강 현미 밥바는 100% 현미를 사용한 한식 기반의 제품으로 밀가루나 설탕, 식용유, 화학조미료 등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을 전혀 넣지 않고 무려 12가지 맛의 다양한 구성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출시했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바쁘니까 밥바!’라는 컨셉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체중 조절을 하는 다이어터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폭락하며 4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가 CBS 의뢰로 25일 발표한 9월 3주차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65.6%로 조사됐다. 8월 4주(73.9%)이후 4주째 내리막이다.이는 주 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대북 인도지원을 결정하며 논란이 불거진 데다 주 후반 북한과 미국의 초강경 발언이 이어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