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종암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가 28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2024년도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당진발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6년 이래 매년 시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어 당진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빵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독일빵집 심중섭 대표의 재능기부로 맛의 깊이를 더했다.850만원의 지원금은 3월부터 12월까지 카스테라, 롤케익, 단과자 등 매월 다른 종류의 빵
[박길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차정수)과 에스엔유프리시젼㈜(대표이사 구병완)이 26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헌혈 문화 확산 방향 논의와 함께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 물적 나눔, 인적 나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프로그램 수립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구병완 대표이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한 뜻으로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 이하 진흥원)이 지난 22일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헌혈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진흥원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202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시행했으며, 직원들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회덕향교에서 다문화 여성들과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화)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여성들에게 전통 장(醬) 담는 법을 전수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고유 음식을 나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담은 장(醬)은 7개월 동안의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에 지역 다문화가정 및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순화 여성단체
[박길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차정수)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전충남영업센터(센터장 임정목)은 8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헌혈 문화 확산 방향 논의와 함께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물적 나눔, 인적 나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프로그램 수립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임정목 센터장은 “이번 헌혈 생명 나눔 단체협약 체결을 통
[박성원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수질관리과장이 헌혈 50회를 돌파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금장’을 받았다.송익수 과장은 16년 동안 꾸준한 헌혈봉사로 모은 헌혈증 기부 뿐만 아니라 수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밭종합복지관 등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독거노인 자원봉사로 사랑의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송익수 과장은 “희귀 난치병을 앓던 자녀가 기증받은 헌혈증을 계기로 시작한 헌혈이 어느새 50회가 됐다. 나의 작은 실천이 남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라며
[박길수 기자] 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동 앞에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인한 수혈 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급 어려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렸다.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사용된다. 충남대병원은 매년 2차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박길수 기자] 정인학 다회헌혈자(61·남)는 27일 생애 500번째 헌혈참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의 집 둔산센터를 찾았다.그는 1987년 혈액원에 다니던 친척의 권유로 첫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에 참여할수록 행복한 봉사라고 생각해 37년 동안 생명 나눔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정인학 헌혈자는 500회 헌혈 참여를 마치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이웃에게 값진 일이기 때문에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겠다는 목표로 금연, 금주
천안시는 지난 20일 대형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4,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천안중앙시장 상인 회원, 행복키움지원단 등 기관·단체와 다수 기업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화재는 누구에게도 올 수 있는 예측 불가한 사회 재난으로, 아픔을 같이 공감하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십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운영하는 탄소중립실천 기록 앱 ‘초록발자국’ 이 179개 기업의 참여로 기탁 누적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13일 교육청에 따르면 ‘초록발자국’ 앱은 사용자 본인의 초록 실천에 따라 기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기부 포인트를 충남 지역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포인트 적립 정도에 따라 해당 환경단체로 환경사랑 동행기업 기탁금이 전달된다.교육청은 7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초록발자국 앱 활용 환경사랑 동행기업 기탁금 운영을 위한 ‘2024년 환경사랑 동행기업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6일 오전 11시 화정관 대강당에서 ‘제27회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학부모를 비롯해 윤승용 총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회장, 최선규 총동문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 됐다.남서울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100명, 석사학위 165명, 학사학위 2,116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성암상은 글로벌무역학과 손동혁, 화정상에는 사회복지학과 박준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국제통상학과 강영덕(박사), 부동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 1층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청년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썰은 떡국떡과 직접 제작한 방한용품(팥손난로, 넥워머)을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전달했다.또한 (재)골프존문화재단에서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함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사흘 간(1/30~2/1) 본사, 기술연구원 등 4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3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코로나 이후, 헌혈에 대한 국민적 인식변화로 혈액량이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특히, 동절기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동참하기 위해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천안시 수신면(면장 이관희)은 30일 천안상록리조트(대표이사 이정문)가 후원금 334만1,3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와 수신면 지정기탁금으로 각 해당 기관에 송금되어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 사업과 수신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정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관희 수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
[박길수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 누적 사용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11년에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자유롭게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438억 원이 집행됐다.상상펀드는 직원 대표로 구성된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기부청원과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부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해 희망나눔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한 성금은 위기가정 지원, 긴급구호물품 제작,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유성구민 모두가 행복한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4일 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덕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구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전달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적십자봉사원 표창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대덕구도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금산=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고등학교는 약 1년 8개월 동안 전개한 ABO(A름다운 BO탬)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280장과 소아혈액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충남대학교 병원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ABO(A름다운 BO탬) 캠페인은 금산고 MEDIC 동아리가 2022년 5월부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전개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이후로 심화된 혈액수급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개한 캠페인이다.특히 MEDIC 동아리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부와 MOU를
[박길수 기자] ㈜오텍(충남 예산군 고덕면 소재) 임직원이 17일 구내식당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 나눔 헌혈운동은 ㈜오텍 노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헌혈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오텍 정종명 노동조합 위원장은 “해마다 겨울철이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번 ㈜오텍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로 부족한 혈액 보유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정수 대전세종충남적십자혈액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혈액 수급 안정화
[박길수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원장 이용만)은 11일 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차정수)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이날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휴가철과 방학으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동·하절기에 2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기로 약속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차정수 혈액원장은 “수혈이 절실한 환자를 위해 의료기관에서 앞장서 헌혈에 참여해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