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1일 최고치’를 또 한번 넘어섰다. 지난 18일 43명에 이어 이날 무려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감염 확산이 그치지 않고 있어,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22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1922번부터 1968번까지 47명 늘었다.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명이고, 또 다른 확진자 대부분은 동거가족이나 친구,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로 분석됐다.1933번부터 1968번까지 확진자는 아직 정보 파악 및 역학
천안에서 26일 오후 5시 50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051번부터 3076번까지 26명이 발생했다.천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천안#3051~#3052은 천안#2995의 가족, 천안#3053은 대전확진자의 접촉자, 천안#3054은 안산확진자의 가족, 천안#3055은 천안#2997의 가족, 천안#3056~#3057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천안#3058, #3060, #3064, #3070, #3075~#3076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천안#3059, #3074은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