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 준공인가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선화동 207-16번지 일원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9년 선화·용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고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구의 적극적인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8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간 후 약 2년 10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준공 인가됐다.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는 공동주택 862세대(3만 5537㎡), 공공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962가구(일반분양 375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자이’, 대전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11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804가구(일반분양 262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 전북 군산시 조촌동 ‘더샵디오션시티2차’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 경남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 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브룩사이드’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분양일정을 연기하던 아파트들이 2021년 2월부터 다시 분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설연휴 등의 이유로 비수기인 2월이지만, 올해는 작년말 연기된 분양물량이 대거 분양을 준비하며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많은 3만 9943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직방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예정 세대는 40만 6562세대로 조사됐으며, 월별로는 2월이 가장 많은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과 지난 1월 분양을 준비하던 단지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거 일정이 연기되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