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대도안신도시 갑천2블록 아파트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나선 결과 계룡건설컨소시엄 1개 업체만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될 전망이다.24일 공사는 이날 재공모 마감 직후 계룡건설컨소시엄 단독참여 사실을 공개한 뒤 “공모지침서에 따라 계룡건설산업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담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70점 이상으로 평가받을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에 마감했던 사업신청 확약서 접수에서도 계룡건설컨소시엄만 접수했고 이에 따라 10일부터 24일까지 재공모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 http://www.lh.or.kr)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내 우량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A1-1블록은 주택규모가 현재 85㎡ 초과평형이나 시장선호 평형대인 혼합형(60~85㎡, 85㎡초과)으로 개발계획변경 협의 중에 있으며, 변경을 전제로 한 조건부 공급 토지로 계약체결 후 6월내에 개발계획변경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매수인은 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며, 해제시 납부한 토지대금(계약금 포함)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과학비즈니스
대전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와 2블록 ‘베르디움’에 이어 계룡건설, 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개관한다. 호반건설도 2블록 분양을 끝내고 17-2블록에 추가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7블록과 2블록 등 ‘유성온천 역세권역’이 잇따라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관저권역’ 아파트 단지들이 도안신도시 가을분양 대전에 가세하는 형국이다. 예미지, 베르디움 잇단 ‘대박’... 5블록 트리풀시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