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는 대전대명로타리클럽(회장 김영학)이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회관에서 지역 위탁아동 학습 지원을 위해 갤럭시탭S9 FE 플러스 1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대전대명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2지역에 소속된 클럽이다. 지속가능한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태건 김영학 회장은 “청소년기 아동들이 학업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로 학습성취도를 높이고,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혜 기자]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와 대전대명로타리클럽(회장 김영학)은 지난 8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회관에서 정기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명로타리클럽은 향후 지역 위탁 아동들9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 후원과 함께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영학 로타리클럽 회장은 “청소년기 아동들이 학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할 생각"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대명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2지역에 소속된 클럽으로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와 대전사랑운동센터(회장 한재득)는 11일 오전 엑스포 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제12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활동을 펼쳤다.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30여개 기업·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총 4만 5000㎏으로 10Kg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5개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와 각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2000박스를 전달하고,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무료급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4일 대전대명로타리클럽(회장 최건희)로부터 백미 440kg(1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갈마1, 2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최건희 회장은 “요즘 대전에 계속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대명로타리클럽이 지난 13일 대전선병원에 코로나19 감염 구호물품을 기부했다.이날 대전선병원 회의실에서는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방호복 50여 개, 손소독제 50여 개, 보안경 200여 개가 전달됐다.대전선병원 측은 “물품 하나하나가 귀한 의료 현장에 구호물품을 기부한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선병원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가운데 전 직원이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 운영, 내원객 출입과 동선 관리 등 감염 확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