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알앤디가 1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대건알앤디는 매년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예방·치료·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중이다.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대건알앤디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성금은 서구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장종태 청장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건알앤디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건알앤디는 2009년 6월에 설립된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로 교통영향분석, 교통기술 용역을 제공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