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12일 논산시민공원 및 반야산 주변에서 실종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치매환자 실종발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시 치매환자를 신속히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소방본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충남광역치매센터,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7개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논산경찰서 여청 수사팀, 112타격대, 119 구급대 등 30여명과 헬기 1대, 드론 2대가 투입됐다.이날 훈련은 치매환자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