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2024년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농가와 함께 공청회를 열었다.5일 시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가 처음으로 선정한‘1시군 1품 축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대표 명품축제로 인정받았다. 또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뽑는 문체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청회는 이러한 경쟁력 있는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딸기수확체험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산=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발전의 주역이 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4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2024년 논산농업대학은 △딸기학과 △과수(포도)학과 △스마트농업학과 △벤처농업학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새롭게 개설됐으며, 과수(포도)학과는 관내 포도(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작목으로의 가능성을 고려해 신설됐다. 각 과정은 30명씩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농업인의 영농일정에 맞춰 주·야간으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논산=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지난 19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운영 방안과 구입 계획 등을 심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가 높은 농기계를 신규로 구입하고, 노후화된 농기계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밭작물에 적합한 농기계 26종 43대를 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를 지난해 2개소 신설한 데 이어, 올해에도 양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관내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도 딸기 조직배양 원묘를 분양한다.시 기술센터는 대표적 품종인 설향 약 10만 주를 비롯해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육종한 신품종 킹스베리·비타베리·하이베리 등 총 22만 주를 농촌사회에 나눌 계획이다. 이중 설향은 일반농가에 분양되며 분양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분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논산이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딸기 재배 농가(또는 농업인단체)다. 신품종들은 통상실시권을 보유한 단체 및 수출공선단체에 별도 분양된다.설향 품종 분양에 관한 신청접수는 오는 2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개최된 제16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 대회에서 정보화 농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훈격: 충남도지사)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충남 내 14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정보화 농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및 마케팅 교육 운영을 통한 정보화 선도, 농업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정보화 활성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온라인 마케팅 활용능력을 강화하는 실전·실습 교육을 펼쳐 농업인에게 정보화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탑정호 주변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방안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시는 탑정호 주변 지역에 대한 토지이용규제를 합리적으로 개혁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획일적으로 규제해왔던 거리 제한 관련 사항을 폐지하고자 노력을 쏟고 있다. 또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계획적 개발을 이뤄낸다는 목표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이러한 방향성 아래 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은 물론 민·관이 함께 만드는 탑정호 개발 방안을 타진해가며 지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역량을 기르고자 ‘2023년 라이브커머스 교육(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자 ▲사업자등록증과 판매상품이 있는 자 ▲올해 안에 라이브커머스 진행계획이 있는 자 등 일부 요건에 적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접수한다.‘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생방송’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대세로 떠오른 분야다.논산시에서 준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7~
[박성원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사회 내 최고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2023년 논산농업대학’ 개강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딸기 △과수 △친환경농업 △벤처농업 등 4가지로, 각 과정당 30명의 교육생이 모집 정원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영농일정 상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야간을 병행해 추진한다.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20세 이상인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 관련 인증을 마친 자, 농업 관련 자격증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논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2023년 한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렸다.시 기술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센터 내 상황실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운영 방향, 농업기계 구입에 관한 사항 등을 안건으로 다루며 임대사업 효율화에 의견을 주고받았다.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9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가 집중되는 기종 구입과 노후 농기계 교체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고 밝혔다.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사항에 입각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밭
▲박용식 전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여혼= 일시: 10월 9일 오후 1시, 장소: 호텔 ICC 1층 크리스타볼륨홀(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55), 연락처: 010-3941-6859(박용식 전 소장).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농업인학습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김정필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정필 신임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농업인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 직원 간 수평적 관계를 바탕으로 활기차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융·복합산업의 확대, 비대면 사업 확산 등 농업농촌 지도사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민선8기 백성현 시장님의 ‘3고(高)주의 행정’에 부응하는 지도사업의 정체성 확립”등을 강조했다.또 “점점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를 통한 체계적인 농산물 안전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논산로컬푸드 인증제’는 지난 2020년 도입한 논산시 자체 로컬푸드 맞춤형 인증제도로 농산물에 부착된 인증스티커를 통해 QR코드를 인식하고 소비자가 손쉽게 인증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현재 206농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채소류 67품목, 과일류 24품목 등 총 129품목이 관리되고 있다.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농약안전사용 기본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463성분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및 현장심사 등 까다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내달 1일부터 최신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원예작물 스마트팜 환경관리교육’을 실시한다.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은 작물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에너지·양분 등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농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가능하게 한다.이번에 실시하는 ‘원예작물 스마트팜 환경관리교육’은 지역의 스마트 농업기술인재를 육성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환경관리 및 작물 생장관리 ▲영양관리 등의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연산면 백석4리 치매안심마을을 시작으로 어르신을 위한 ‘인지건강 튼튼 마을 치유놀이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치유농업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논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논산시 치매안심마을 2개소(연산면 백석4리, 은진면 교촌1리)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마을 당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어르신 인지건강 개선을 위한 원예치유, 요리체험, 감각체험 등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유효과 검증 및 논산형 치유농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박성원 기자] 지난 2월 23일~27일까지 5일 간 진행된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온·오프라인 매출 12억 원, 네이버 M 라이브마켓을 통한 논산딸기 구매율 1위,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만 회, 비타베리 품종 5일 연석 완판행진 등 대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2일 간 진행된 ‘프리미엄 딸기 경매 이벤트’에서 킹스베리 딸기가 온라인 경매 최고가인 89만원에 낙찰되며 논산딸기에 대한 인기와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2022년 온라인 딸기축제는 ‘논산딸기 라이브커머스’, ‘청소년 트롯 가요제’, ‘딸기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22년 18기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4월 5일~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교육 과정은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 시설기준 및 이해 등 농가의 농산물 가공능력 향상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이용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성원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올 한해 뛰어난 농업기술 보급사업 성과를 거두며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됐다.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되는‘2021년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 센터의 농업기술보급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평가이다.주요 평가 항목은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조직·예산운영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실적 ▲농업인 교육 ▲귀농귀촌 지원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 걸친 12항목 24개 지표이다.논산시는 쌀
논산시가 코로나19확산으로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혜택을 연장한다.시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이 시행된 지난 해 4월부터 현재까지(5월 31일 기준) 총 7214농가에서 9657대의 임대농기계를 이용했으며, 2억 2371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시는 당초 6월 말까지 예정돼 있던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 31일까지 7개월 더 연장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관내 농업인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농기계 관리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활동 시에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장 없이 농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작업수칙 준수와 기계별 세부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이어 “장마철에는 빗물과 습기에 의해 기계가 녹슬지 않도록 기름칠이 필수적이며 방수포장 역시 중요하다”며 “또 무더위에 농기계를 방치했을 경우 표면의 페인트 칠이 벗겨져 변색,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응달에 보관해야 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5일 30여 명의 직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해외 근로자들의 입국절차가 힘들어지면서 농촌에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농촌일손돕기 실시를 결정했다.특히 배, 복숭아 등의 봉지 씌우기는 적정시기를 놓치면 품질과 수량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배 농가를 방문, 조금이나마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