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태풍이 상륙할때의 강도는 ‘강’이며, 초속 35m(시속 126km) 돌풍을 동반, 강풍 반경은 320km다.태풍은 10일 오후 3시께 청주 부근을 지나 오후 9시께 서울 동쪽 약 30km부분까지 다다를 전망이다.이어 11일 새벽 3시께 북한으로 넘어간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10일 오후부터 11일 새벽 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금산, 계룡), 충북 일부(청주, 보은, 괴산, 옥천, 영동, 증평)지역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