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설 명절이 낀 2월에는 대전에서 2427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대전은 2021년 11월 6134가구 이후 가장 많은 2427가구가 입주한다. 같은 기간 충남에서는 1809가구, 충북에서는 10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 아파트 총 54개 단지, 2만 8139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내 예정된 월평균 물량(2만 7678가구)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월에 비해 대구, 광주, 대전, 충북을 제외한 지역에서 입주 단지가 감소하면서 1만가구 이상 줄었다.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925가구(일반분양 3477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힐데스하임천호’, 경기 시흥시 정왕동 ‘호반써밋더프라임’ 등이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 대구 서구 원대동 ‘서대구센트럴자이’, 광주 북구 임동 ‘금남로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먼저 원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437-5번지 일원에 천호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을 재개발해 ‘힐데스하임천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