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11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까지 가장 심하겠으며,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겠으며, 다음날인 12일일 새벽 2시~3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정오(12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2시간 10분이
[박성원 기자]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총 2852만 명의 대이동이 예상된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가장 혼잡하겠고,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는 8~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2852만 명, 1일 평균 570만 명(전년 대비 2.3% 증가)이 이동하고, 설 당일 663만 명으로 최다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인 30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4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1부터 정오 사이 가장 심하겠으며, 오후 9~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겠으며, 다음날인 10월 1일 새벽 1시~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정오(12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 1
[박성원 기자]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명절 음식 준비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연휴 전날로 평소(연간 일평균 579건)보다 1.4배 정도 많은 813건 발생했다.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로, 고향가기 전 마음이 바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 운전해야 한다.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건수 대비
[박성원 기자] 코레일테크가 추석 명절 대수송을 대비해 ‘추석 대수송 대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업무수행부서(환경관리처)와 안전실 합동으로 실시해 현장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위규 사항 등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는 ‘현장안전체계 점검’을 시행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열차운행선 작업현장 안전관리점검 △역사 및 열차 내 위험요인 사전점검 △품질상태 점검을 종합적으로 실시했으며, 작업장 내 아차사고 예방대책 사항을 발굴해 조치를 취했다.한편 코레일테크는 지난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대수송을 대비한 현장점검
[박성원 기자]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4000만 명의 대이동이 예상된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 가장 혼잡하겠고, 귀경길은 추석 다음날인 30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4022만 명(전년 대비 27% 증가), 1일 평균 575만 명(전년 대비 9.4% 감소
[박성원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새벽부터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교통량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43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5만대를 예상하고 있다.고속도로 귀경방향은 비교적 원활하며, 평소 주말 수준으로 혼잡할 것을 전망된다. 귀성 방향도 비교적 원활하겠다. 귀경길은 오늘 오전 10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오전 10시 출발 기
[박성원 기자] 설 연휴의 반환점인 23일, 오전부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5시 사이에 가장 심하겠으며,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극심은 교통정체를 보이겠으며, 다음날인 24일 새벽 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오전 11시 출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
[지상현 기자]대전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대전역, 고속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혼잡예상 지점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일평균 인원 120명과 장비 65대(순찰차 58대, 싸이카 7대)를 투입해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관리에 전념한다.특히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현충원·추모공원과 연계되는 성묘도로에 경력을 집중배치해 교통정체 원인행위(꼬리물기·끼어들기·신호위반)를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는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34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4만대를 예상하고 있다.특히 추석연휴 전날 퇴근과 귀성차량이 혼재되면서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귀성 방향의 경우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해 오후 6~7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교통정체는 다음날까지 계속될 전망이다.또 귀경방향은 오후 2~3시에 시작해, 오후 6시~7시 최대 혼잡하다 이날 오후 8~9
[박성원 기자] 추석 연휴인 9일~1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차량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에 따라 9일 0시부터 12일 밤 12시 사이에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가 여건에 따라 면제를 자율 시행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12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통행료 면제 등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추석 연휴 전날인 8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총 301
[박성원 기자] 설 명절 기간 동안 총 2877만 명,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62만 대로 예측됐다.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사적모임 제한으로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들이 19.4%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이동 규모 및 혼잡 상황 등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중대본의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를 기본 방향으로, 28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귀경방향 혼잡이 평소 주말보다 극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47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9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다음날로 귀경방향 혼잡이 심하겠으며 평소 주말보다 정체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교통상황은 이날 오후 4~5시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할 때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1시간 30분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경·귀향 양방향에서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할 때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2시간 40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울산 4시간 40분 ▲서울→부산 5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이어 호남고속도로는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서울→목포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영동고속도로는 ▲서울→강릉 2시 40분 ▲남양주→양양 1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된다.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7일 오전 12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할 때 ▲서울→대전 1시간 40분 ▲서울→대구 3시간 40분 ▲서울→광주 3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20분 ▲서울→부산 4시간 4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다.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방향은 ▲대전→서울 1시간 30분 ▲대구→서울 3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울산→서울 4시간 20분 ▲부산→서울 4시간 4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
설 연휴 셋째 날인 13일 고향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경 행렬로 들어선 차량들로 인해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이겠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상행선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오후 10시께부터 정체가 차츰 풀리겠다.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가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오전 10시 서울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대전 1시간40분 ▲남양주→양양 2시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대구 3시간40분 ▲서울→광주 3시
대전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해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5~9일에는 전통시장 주변 등을, 10~14일에는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연계 국도, 귀성·귀경길 안전 확보에 나선다.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혼잡예상지역은 진출입로를 최대한 확보하고, 혼잡교차로 꼬리물기·끼어들기 등도 단속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교통정보 모바일앱(교통알림e)을 활용해 전국 교통상황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에도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개천절인 3일 새벽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10시께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며 오후 4~5시께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일(1일)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고속도로 정체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다가 3일(개천절) 오전 3~4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방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귀경방향 주요노선 혼잡 예상 구간은 경부선 서울방향 신탄진에서 옥산, 목천에서 안성분기점, 양재에서 서초다. 서
추석 당일인 1일이 이번 연휴 기간 중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차량이 580만대가 이동하며 늦은 밤까지 양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581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일 성묘와 친지 방문 등 귀성길·귀경길 차량이 혼재하며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양방향 혼잡이 매우 심할 것으로 관측된다.지방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향하는 귀경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오후 3~4시 가장 심해지다가 다음 날 새벽 2~3시께 해소될 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정부가 예상한 이 기간 이동 인구는 총 3279만명으로 하루 평균 65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점쳐진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472만대다. 설 연휴 중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설 전날인 24일과 설날 당일인 25일이다. 이번 설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