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건양대학교는 대전과 충남 논산, 총 2곳에 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메디컬캠퍼스(대전)는 대학병원과 연계해 의료보건 특성화로 운영하며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학대학, 의료공과대학 총 4개 단과대학의 16개 학과에서 808명을 모집한다.창의융합캠퍼스(논산)는 창의융합대학, 재활복지교육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군사경찰대학, 총 4개 단과대학의 24개 학(부)과에서 777명을 모집한다.정원내 전형에서는 1497명을 모집한다. 그 중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에서는 1184명, 실기 및 실적 위주 전형에
올해 초 건양대학교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진수 씨는 지난 4월 독일로부터 온 이메일을 받았다. 이 메일에는 “Congratulations! You are the winner of iF DESIGN AWARD 2021”이라고 쓰여 있었다. 김 씨가 같은 과 동기와 지도교수님과 함께 지난해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RINGO’가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는 2017년 국내 대학 최초 iF디자인어워드 골드(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RedD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18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사경찰대학은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논산여상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1부에서 △직업의 가치 △군과 경찰로 가는 길 △나의 꿈, 도전과 성공 등을 주제로 이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부에서 △군 장교 및 경찰복 착용 △군 계급장 그려보기 △진로체험실 견학 △군사경찰대학 재학생과의 대화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교수는 “직업은 인생에 있어 자신의 꿈을 실현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 공공인재가치홍보기자단이 12일 갑작스런 질병으로 시력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학생을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생은 현재 논산경찰서에 재직 중인 한 경찰관의 자녀로 이번 위로방문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이 나라를 지켜온 6.25전쟁 참전용사와 치안 질서 유지에 노력하고 계신 경찰관을 찾아 감사함을 전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방문은 군사학과 이세영 교수와 국방경찰행정학부 유수민 학생, 군사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채혜숙 씨가 참여했으며 시력악화로 어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 군사학과 이세영 교수가 지난 7일 대전 송촌고를 방문해 1, 2학년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공공인재 분야에 대한 직업적 가치와 도전 성공을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세영 교수는 사회와 약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직업으로 군 장교, 경찰, 일반직 공무원, 군무원 등을 설명하며 단순한 직업으로서의 의미를 떠나 본인의 삶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이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고교생이 진로에 대해 정보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을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 공공인재가치홍보기자단이 지난 16일 계룡시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 이순혁 씨를 찾아가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군사학과 이세영 교수와 재학생 최찬호 씨(18학번)를 비롯해 국방경찰행정학부 재학생 유수민 씨(20학번)가 참여해 재학생들이 준비한 감사 편지와 함께 위문금 20만 원을 이순혁 씨에게 전달했다. 이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6.25 전쟁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지난날 우리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미래의 대한민국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지난달 30일 건양고등학교와 학생진학지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건양중·고등학교 학생 중에서 장교, 경찰, 행정공무원, 군무원 분야로 진출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특강기회와 입시관련 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건양중·고등학교는 현재 국경선동아리 등 군과 경찰 관련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건양고 김관중 교장은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을 갖춘 대학이다”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련 분야에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우리 학생들
▲기획처장 김형곤 ▲산학협력단장 김웅식 ▲일반대학원장 이무식 ▲재활복지교육대학장 황성원 ▲군사경찰대학장 윤형호 ▲간호대학장 이미향 ▲의과학대학장 최은정 ▲의료공과대학장 김진수 ▲휴머니티칼리지대학장 서민규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19일 코로나로 인해 한 학기 동안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강의를 들어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학습사례 공모 결과 군사학과 3학년 윤도현, 1학년 임동욱 학생 등 2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학습사례로 선정된 내용을 전 교수와 학생들에게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윤도훈 학생은 “처음에는 온라인 강의가 집중하기도 어렵고 힘들었지만 교수님들의 열의와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었다”며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까 나름대로 창의적인 학
충남 금산고등학교는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과 학생활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학생활동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도모하고 향후 군 장교, 경찰, 행정인력 등 공공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로써 금산고등학교는 군경동아리를 조직해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군, 경찰, 행정 분야 진로 특강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금산고 진로진학 부장교사는 “원활한 교육 협력 교류를 통해 금산고 교육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18일 충남 금산에 있는 금산고등학교에서 공공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건양대는 장교, 경찰, 행정공무원, 군무원 분야로 진출하고자하는 금산고 재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특강기회와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산고는 현재 군과 경찰 관련 동아리를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으며 그동안에도 건양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금산고 조익수 교장은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은 공공인재 양성을 목표하는 명품대학으로 이번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단과대학의 가장 중요한 교육가치인 정직과 사회봉사를 알리기 위한 제1기 공공인재 가치홍보 전문기자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홍보전문기자는 군사학과 3학년 최찬호 학생과 국방경찰행정학부 1학년 유수민 학생으로 이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군 장교, 경찰, 행정공무원, 군무원 등으로 진출하는 재학생들에게 공공인재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사회봉사의 가치를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임명된 최찬호 학생과 유수민 학생은 한 목소리로 “경찰과 군장교가 되어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해 군사경찰대학에 입학했는데 대학에서 이러한
건양대학교가 24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올해 2월 진행한 ‘교직원 아이디어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교직원 아이디어 제안제도’는 건양대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및 교육과정 운영, 학사제도 등 대학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받아 대학정책에 반영하고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한 창조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취창업지원센터 김우중 씨가 대학 내 행정업무 시 소극적 행정이 유발되기 쉬운 분야에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하고 직원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
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건양대 군사경찰대학(학장 이세영) 재학생 및 교수, 행정직원 20여명이 최근 논산지역의 생활 곤란 가정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사)논산시 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진행한 군사경찰대학의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재학생 및 교수, 행정직원이 중심이 돼 연탄 구매를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군사경찰대학은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 500장을 구입, 논산시 대교동 일대 연탄 수급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국방경찰행정학부 1년생 강수화 씨는 "이번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 재학생들이 '건양대 명예코드 실천 경진대회'에 참가, 수상한 상금의 일부를 불우이웃 연탄나누기 성금으로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양대 인문도시추진사업단이 주최로 진행됐다.참석자 중 국방경찰행정학부 1학년 강수화 씨와 오수민 씨, 이병현 씨가 각각 희영학술문화재단 이사장상 및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들 재학생 3명은 수상한 상금의 일부를 군사경찰대학에서 매년 연말 진행하는 '사랑의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최근 강경상업고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경상업고가 올해 신설하는 경찰사무행정과와 군 간부와 경찰을 양성하고 있는 군사경찰대학이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와 경험 등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강경상업고는 내년은 개교 100주년을 맞는 전통 있는 고등학교로 사회에 이바지 하기 위해 부사관과 경찰, 공무원 등 공공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건양대와 강경상고는 상호 강사지원 및 각종 프로그램 공동개발, 교육발전을 위한 주기적인
▲글로벌경영대학 행정실장 김택환 ▲총무처 자산운영팀장 박동열 ▲학생취업처 장학팀 팀장 겸 학생지원팀 팀장 겸 사회봉사센터 팀장 이승재 ▲총무처 총무팀 팀장 정만호 ▲군사경찰대학 행정실장김문관 ▲간호대학 행정실장 김삼현 ▲기획처 대학성과평가센터 팀장 강신숙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행사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신한반도체제와 군문화, 그리고 평화비전'이 주제가된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 군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와 D-365를 기념해 마련된 이 토론회는 18일 오전과 오후 모두 3부에 걸쳐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됐다.군문화엑스포 1년을 앞두고 처음 공식적인 행사가 된 이번 토론회는 국제학술세미나 형태로
건양대 군사경찰대학과 동원전력사령부가 최근 철원지역 DMZ 일대를 함께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DMZ 탐방에는 양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가, 철원지역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역, 노동당사를 차례로 방문했다.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반도 분단 현실과 미래 통일의 땅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동원전력사령부의 한 간부는 "직접 분단의 현장에 와보니 나라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면서 "하루빨리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건양대 이세영 군사경찰대학장은
건양대 군사학과가 최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장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양대 서천수련원에서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군사학과에 입학한 신입생 40명이 대상이 됐다.이번 행사는 건양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장교후보생으로서의 긍지와 좋은 장교가 되기 위한 기본자세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건양대 군사학과는 육군본부와의 협약학과로 군 가산복무지원금으로 4년간 학비 전액이 지원되고 일정한 졸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