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시행하는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출제오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갑)이 국제원산지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에서 출제오류가 7건 발생했고, 매년 평균 28건 가량의 이의제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원산지관리사는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상 원산지 관리 전담자로, 원산지충족여부확인 및 관리,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백석대학교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KOTRA에서 주관하는 ‘2019년 FTA 대학강좌 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백석대 경상학부는 2000만원 지원을 받아 ‘FTA이론과 실제’, ‘FTA원산지 관리 실무’ 등 2개 강좌를 개설,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백석대 관계자는 “관세청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국제원산지정보원, 한국AEO진흥협회 등 유관기관의 FTA 전문가를 활용해 FTA 관련 이론과 원산지 및 통관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가 수도권 소재 32개 공공기관의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이전 추진단(T/F)’(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추진단이 대전 유치시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본 기관은 총 32개로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10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 관련 기관 4곳 등이다. 사실상 이들 기관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이겠다는 의도다. 32개 기관 종사자는 총 1만 4500여 명에 이른다. ▲대전시가 대전 이전시
12일 대전상의 3층 전산교육장…관내 무역담당 임직원 30여명 대상, ‘FTA-PASS’ 교육 실시 국제원산지정보원 강사… 입력부터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까지 ‘원산지관리 업무시스템’ 전반 실습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12일 상의회관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수출·입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PASS 원산지관리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제원산지정보원 하장훈 행정원이 강사로 나서 ▲원산지 입력정보 작성 및 등록 ▲원산지 판정과 해석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 및 부가기능 등 FTA-PASS 원산지 관
대전상공회의소는 24일 지역의 FTA활용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3년도 제2차 원산지관리사’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부터 국가공인 자격증 격상.. 미래의 FTA전문 핵심인력으로 기대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지역의 FTA활용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3년도 제2차 원산지관리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대전상공회의소에서 운영중인 대전FTA활용지원센터와 국제원산지정보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입업체 담당자를 비롯해 대학생 및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