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이 23일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라 국내 운전면허 유효기간 중에는 해외에서 별도의 공증 없이 전 세계 37개국에서 바로 운전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전에는 해외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해당 국가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9월부터 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성명,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가능 차종 등을 기재한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해외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심도움카드」를 전국 최초로 제작‧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해외 방문자가 위급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해외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이 카드에는 ▲국내 영사콜센터 연락처 ▲ 해외여행 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국어 번역 문구를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았다.「안심도움카드」는 중구청 종합민원실 또는 관내 전(全
대전 중구는 개명신고자를 대상으로 여권 재발급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개명 후 여권을 재발급 받지 않고 개명 전 여권을 소지한 채 출국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예방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개명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대상자에게 여권 재발급 안내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중구는 안내문에 개명신고 후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은 사용이 불가하며 개명된 성명으로 재발급 받아야함을 기재하고, 재발급 신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를 안내했다. 또한 구 관계자는 여권 재발급 시 최소 3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충분한 기간을
대전 동구는 내달부터 여권 발급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권 발급 안내 문자(SMS)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여권 발급일자를 궁금해하는 민원인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전화로 문의하거나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민원인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행정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여권 발급 신청 후 장기간 수령하지 않고 있는 민원인에게 월 1회 휴대전화 문자안내서비스를 제공해 여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구는 굿모닝 민원실 운영, 목요민원 연장근무제, 취약 계층 여권 무료등기 배송, 여
대전 동구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배려하고자 시행중인 여권 무료배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여권 무료배송서비스는 동구에 거주중인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 및 만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청한 여권을 무료 배송해주는 제도다.여권 발급 신청 시 원하는 수령 장소를 작성하면 별도의 등기우편 수수료 부담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전달 받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구는 관광명소의 계절별 이미지를 담은 여권보호커버 제작 배부,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원
규슈(九州)는 흣카이도(北海島)․ 혼슈(本州)․ 시코쿠(四国)와 함께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9개의 지방'을 뜻하는 규슈라는 지명은 헤이안 시대에 일본 전국을 수도인 교토와 그 주변지역 5개소를 ‘기(畿)’라 하고, 지방을 7개의 도(道)로 나눈 ‘고키시치도(五畿七道)’라는 율령제를 시행했을 때, 쿠니(国)는 도 아랫단계의 지방행정구역이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국(国)과 주(州)를 똑같이 훈독으로 '쿠니'라고 읽어서 국과 주를 혼용하여 규슈라고 불렀으니, 규슈는 곧
아산시가 직장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매주 운영하는 수요일 야간민원실과 토요일 민원실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요 야간민원실은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에 시청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근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서 민원처리를 해주는 민원행정 서비스이다.지난해 수요 야간민원실 이용실적은 총 856건으로 여권이 735건(85.9%), 제증명 101건(11.8%), 가족관계 19건(2.2%), 차량등록 1건(0.1%)으로, 이중 여권신청 접수 및 교부 민원을 시민들이 가장
대전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여권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여권 수령을 위해 구청을 재방문하지 않고도 등기 수수료 부담 없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다.신청대상은 구청 내방이 어려운 동구 주소지 등록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방법은 여권 접수와 함께 등기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한편, 구는 이번 여권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 외에도 동구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담은 여권보호커버 배
대전 중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권 발급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쉽고, 빠르고, 편리한 여권 발급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실시한다.여권 발급 대기 시간을 보다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뷰잉TV’를 시민의 눈높에 맞춰 설치했다. 해외여행 정보와 구정소식을 제공하며 지루한 대기시간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바뀌었다는 시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또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행정도우미가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도 실시 중에 있다.근무시간 중 여권 발급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대전 동구는 신규 발급 여권의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우(1~3급),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와 만 75세 이상 홀로 어르신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여권 수령을 위해 구청을 재방문하지 않고도 등기우편 수수료 부담 없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여권 발급신청 시 배달신청서에 원하는 장소를 작성해 제출하면 등기 우편으로 여권을 전달받을 수 있다.구는 여권 무료 등기 우편 배송 서비스 외에도 관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올 하반기 전화친절도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89.01점과 86.27점으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27일 군은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한 친절교육과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전화친절도 분야 우수와 함께 군청을 방문했던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민원만족도 부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군은 개발행위·농지전용·산지전용과 같은 복잡한 민원의 일괄 처리를 돕는 원스톱 민원팀을 신설 운영하고 사전심사 청구제 및 민원후견인제와 민원조정위원회를 활성화해 복합민원 처리의 내실화를 기하고 공정하고 적법한 처리로 편
발리에서 우리가족은 덴파사르(Denpasar) 국제공항에서 약12㎞ 떨어진 누사두아 호텔(Nusa Dua Beach Hotel & Spa)에서 사흘을 묵었는데, 그 시설과 규모는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누사두아란 발리어로 ‘해변(Beach)’이고,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호텔 체인 노보텔(Novetel)의 체인점으로서 객실들은 모두 바닷가 숲사이에 배치되어 있었다. 또, 호텔에는 수영장이 여러 군데 있어서 늦은 밤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세계유명호텔협회(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에서
최근 북한이 ICBM으로 ‘포위 사격’하겠다고 위협하는 괌(Guam)은 한반도에서 동남쪽으로 약2400㎞, 하와이에서 남쪽 약5000㎞, 필리핀에서 동쪽으로 약2600㎞ 떨어진 태평양의 작은 섬이다. 섬은 동서 6~14㎞, 남북 48㎞로서 길쭉하고 면적은 제주도(1886㎢)의 1/3 정도에 불과한 544㎢이지만, 미크로네시아 제도(Micronesia Islands)에서 가장 큰 섬이자 마리아나 제도(Mariana Islands) 최남단 섬이다. 미크로네시아란 그리스어로 '작다'는 뜻의 Mikros와 '여러 섬들(諸島)'이라는 뜻의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다가오자 신문과 TV 홈쇼핑 채널마다 해외여행을 부추기는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물론 낯선 이국에서의 관광은 더위를 잊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도 하겠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철에 바캉스를 떠나는 것인지 땡볕 아래 관광여행을 떠나는 것인지 약간 애매한 여행(?)을 하고 있다. 북위 14도∼21도, 동경 144도∼150도 태평양의 작은섬 사이판(Saipan)은 남북 약 23㎞, 동서 3~8㎞로서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면적은 제주도(1845㎢)의 약10분의 1인 185㎢이다. 사이판은 세계
아산시가 시민들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수요 야간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요 야간민원실은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에 시청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근무시간을 연장, 민원처리를 제공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다.올해부터 처음 시행한 수요 야간민원실 상반기 실적은 총 590건으로 여권이 519건(87%), 제증명 52건(9%), 가족관계 16건(3%), 차량등록 3건(1%)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권신청 접수 및 교부 민
충남 아산시의 여권발급 신청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시 세입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민원실을 방문한 여권발급 신청자는 2014년 1만2381명, 2015년 1만6120명, 지난해 2만87명으로 2014년보다 62%나 대폭 증가했다.이에 따른 여권발급 수수료도 2014년 9184만9000원에서 2015년 1억1801만9000원, 2016년 1억4798만원으로 2014년에 비해 61.1%나 늘어나 시 세입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는 최근 수년간 신도시 개발 및 신규아파트 분양 등으로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다음달 1일부터 여권접수 창구를 2개 창구에서 3개 창구로 증설 운영,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지난 2008년부터 2개창구롤 운영하고 있는 여권접수창구는 당시 여권발급 건수가 8871건, 2016년말 기준 2만78건으로 126.3%나 증가, 창구증설이 시급한 아산시는 이런 업무 과중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교부와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창구 증설 승인 및 장비일체를 공급받고 인력을 충원해 접수창구를 증설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여권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정부 3.0 시대에 맞춰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혼인ㆍ전입신고 민원 218건을 포함한 4,838건에 대한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로 그간 수차례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혼인신고 후 별도의 동 주민센터 방문 없이 동시에 전입신고 가 가능하며, 한 장의 통합 신청서 작성만으로 양육수당, 출산장려 지원, 출산준비교실 서비스를 동시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민원인의 편의를 감안한 여권발급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008년 6월부터 구에서도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한 이래로 유성구의 여권발급건수는 2014년 2만 1415건, 2015년 2만 6732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화요 민원창구를 운영해 직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여권신청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하는 원스톱서비스도 시행하기도 했다.또한 올해 6월에는 구민봉사실의 기존 명칭을 민원여권과로 변
세종시에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 시행되는 여러 제도 중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먼저 민생부분에서는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책임읍·동제’가 지난 28일부터 조치원읍과 아름동에 도입됐다. 조치원읍(북세종 통합 행정복지센터)은 연서‧전의‧전동‧소정면을, 아름동(1생활권 통합 행정복지센터)은 아름‧도담‧고운‧종촌‧어진동 지역을 관할한다. 시청(본청)을 방문해야 처리가 가했던 건축신고, 부동산 계약서 검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조치원읍에서 215개 사무, 아름동에서 154개 사무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