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9488가구(일반분양 91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경기 하남시 감일동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아이파크더샵’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프리미엘’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4BL에 ‘
10월은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이지만 10월 첫주에 추석 연휴기간이 있고,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부 지역의 전매제한이 강화되면서 분양 예정물량은 작년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기존에 규제지역이 아니었던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 받고 있었지만, 전매제한 강화 개정안 시행으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의 도시지역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
분양시장의 가을성수기인 9월에 접어들며 새 아파트가 활발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8월 시행 예정이었던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의 시행시점이 지연(9월 중 시행예정)되면서 전매제한 강화 예정지역의 분양 아파트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지역으로는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7월에 조사(30일)한 8월 분양예정단지는 43개 단지, 총 3만 3273세대, 일반분양 2만 4480세대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29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