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교육청이 내년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을 앞두고 ‘충남 온라인학교(가칭)’ 설립을 추진한다.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원은 갖추고 소속 학생은 없이 실시간 온라인 수업 중심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로 온·오프라인 시간제 수업을 개방해 운영한다.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교육 소외지역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했다.설립예정지는 전 덕산고등학교 부지다. 유휴시설물을 활용해 구축하고 주요 시설로는 ▲온라인 강의실 6실 ▲융복합 강의실 1실로 각 실에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미래형 교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22일 2025년 3월 개교하는 가칭 ‘아산월천초등학교(39학급)’, ‘아산세교중학교(40학급)’, ‘아산모종중학교(46학급)’, 2026년 3월 개교하는 ‘탕정2고등학교(39학급)’의 교명 선정을 위한 교명선정위원회(위원장 박정식)를 개최했다.아산교육지원청은 교명 선정을 위해 1월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공모받은 총 119건의 교명(안)을 기반으로 심의를 실시했다.이번 교명선정위원회는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아산시의회 시의원, 관련 지자체 공무원, 아산시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신설학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오는 2025년과 2026년 개교 예정인 신설 4개학교의 교명을 공모한다.이번 교명 선정 대상학교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569번지 일원의 가칭 ‘아산월천초등학교’, 배방읍 세교리 1564번지 일원의 가칭 ‘아산세교중학교’, 모종동 122-1 일원의 가칭‘아산모종중학교’, 탕정면 갈산리 523 일원의 가칭‘탕정2고등학교’로 총 4곳이다.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아산월천초등학교’는 39학급의 규모, 가칭‘아산세교중학교’는 40학급 규모, 가칭 ‘아산모종중학교’는 46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
[당진=최종암 기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이 신설학교 4곳의 교명을 확정했다.27일 당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총 45건의 교명 공모작과 지역의 역사, 지리, 문화적 특성 등을 고려한 심의결과 수청초등학교, 수청중학교, 혜성유치원, 혜성초등학교가 역사위에 공식 이름을 올리게 됐다.가칭으로 불렸던 중앙초등학교와 수청중학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의미의 지명인 수청초등학교, 수청중학교로 이름을 확정했다.가칭 혜성유치원과 당진혜성초등학교였던 곳은 신라시대부터 불렸던 당진의 옛 지명의 역사성을 살려 혜성유치원, 혜성초
[당진=최종암 기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2024년 3월 개교를 앞둔 수청2지구 ▲(가칭)중앙초등학교 ▲(가칭)수청중학교와 2025년 3월 개교를 앞둔 수청1지구 ▲(가칭)혜성유치원 ▲(가칭)당진혜성초등학교에 대한 정식 학교명을 공모한다.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20일간 교육가족 및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교명 공모를 추진한다.이후 교명선정위원회 개최, 조례 개정 및 공포과정(상반기)을 거쳐 교명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당진교육지원청은 2월 20일까지 이메일, 팩스 또는 우편으로 공모작을
충남 예산군에 처음 설립되는 특수학교 교명이 ‘예산꿈빛학교’로 변경됐다.22일 예산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기존에 선정된 ‘다원학교’의 ‘다원’이라는 단어가 순우리말이 아니라 축야어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교명선정위원회를 다시 열고 ‘예산꿈빛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교명은 20일간의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 후,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에 반영, 충남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학교는 2022년 3월 개교해 28학급 규모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예산교육지원청 신의식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장우현)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공립 단설유치원의 원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원명 공모유치원은 예천동 1504번지의 가칭 ‘서산예천유치원’, 성연면 왕정리 315번지 가칭 ‘성연유치원’ 2곳이다.서산예천유치원과 성연유치원은 각각 9학급, 14학급 규모로 예천동과 성연면에 설립될 공립 단설유치원이다.원명공모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참여마당의 교명선정공모), 팩스(041-665-8011), 우편
충남 예산군에 최초의 특수학교(가칭 내포꿈두레학교)가 신설된다. 18일 예산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예산군 봉산면 구 덕산중학교 부지에 신설 특수학교 내포꿈두레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내포꿈두레학교는 28학급 규모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에 따라 교육청은 내포꿈두레학교의 정식 교명 공모에 들어갔다. 예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예산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3월 2일~31일까지 메일(yesan6686@cne.go.kr), 팩스(041-334-2910)
충남 아산시가 충남교육청에 '(가칭)탕정고등학교'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학교가 들어설 지리적 위치는 배방읍인데, 교명만 들었을 경우 탕정면에 신설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8일 아산시와 충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가칭 탕정고는 3차 탕정택지개발사업 4공구 내에 부지 1만5000㎡, 연면적 1만7193㎡, 39학급(일반 36, 특수 3), 1101명 규모로 2023년 개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593억 원(용지매입비 228억 원, 교사 신축비 365억 원)이 소요된다.특히 도교육청은 교육부 중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되던 수청초등학교와 당진나래학교가 대덕초등학교와 당진꿈나래학교로 각각 교명이 변경될 예정이다.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최근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개교 예정인 2개 학교의 교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교육가족 및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교명 공모를 추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선정된 교명은 20일간의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 후,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에 반영, 충남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 경 최종 확정된다.박혜숙 교육장은 “당진
천안늘해랑학교가 내년 개교로 천안‧아산시 지역의 장애학생의 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아산지역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총 1974명으로 도내 특수교육대상자 4647명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이 밀집되어 있음에도 특수학교가 부족해 과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왔다.왕복 1시간~1시간 30분의 장시간 통학 불편함을 겪고 있어 특수학교 설립 요구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가칭 천안꿈이룸학교로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충남교육청 교명선정위원회를 거쳐 천안늘해랑학교로 이름이 확정됐으며 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오는 2018년 3월 신설예정인 가칭 ‘천안성성초등학교’와 ‘천안성성유치원’의 교명을 가칭 명칭 그대로 최종 선정했다.새로운 교명은 지명과 연관된 가칭 학교명과 천안시민, 학부모, 학교 구성원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유치원 포함 9건의 공모교명을 기반으로 충남도의회 의원, 천안시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각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위원장 행정국장 황규협) 회의를 거쳐 지난 21일 최종 결정됐다. 황규협 행정국장은 “지명의 유래, 지리적 특성, 어감, 도로명과의 연계성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천안성성초등학교’와 ‘천안성성유치원’의 교명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는 천안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참여마당, 교명선정공모 게시판이나 팩스(554-4320)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설학교의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름, 타 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이름이어야 한다. 최종교명은 8월 중 교명선정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오는 9월 개교예정인 가칭 ‘천안노석초등학교’의 교명을 ‘천안한들초등학교’로 최종 선정했다.이번 교명은 천안시민과 학부모, 학교 구성원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총 15건 가운데 충남도의회 의원, 천안시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각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위원장 행정국장 황규협)에서 회의를 거쳐 지난 22일 최종 결정됐다. 황규협 행정국장은 “지명의 유래, 지리적 특성, 어감, 도로명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교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설학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오는 9월 백석동에 개교 예정인 가칭 ‘천안노석초등학교’의 교명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는 천안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참여마당 교명선정공모 게시판)이나 팩스(041-554-4320)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가칭 ‘천안노석초등학교’는 40학급 규모로 인근 학교의 과밀해소 및 유입학생의 통학여건 및 원활한 배치를 위해 설립이 추진됐다.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설학교의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천안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천안불무고등학교’의 교명을 ‘천안불당고등학교(天安佛堂高等學校)’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천안교육지원청은 교명선정을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7건의 교명(안)을 응모 받았고, 지난 16일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했다.천안불당고등학교는 40학급 규모로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내의 공동주택 입주로 인하여 유입되는 학생들의 원활한 수용을 위하여 설립이 추진됐으며 2017년 3월 개교예정이다.선정된 교명은 충남도교육감이 교명을 확정해 행정예고
충남 천안시 불당신도시(아산탕정지구)에 내년 3월 유·초·중별 1개교씩 문을 연다.11일 천안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명을 공모할 학교는 불당동 60번지 일원 ‘천안불무유치원(가칭)’, 불당동 111-8번지 일원 ‘천안번영초등학교(가칭)’, 불당동 50번지 일원 ‘천안불무중학교(가칭)’이다. 아산탕정지구내의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유입 학생들의 수용을 위해 설립되는 3개교는 각각 ‘천안불무유치원’은 13학급 규모. ‘천안번영초’는 48학급 규모, ‘천안
1991년 예산농전과의 통합 이후 시작된 공주대학교 교명변경 논의가 한 고비를 넘겼다.공주대학교는 그 동안 교명공모를 통해 응모된 170여개의 후보교명에 대한 대학구성원의 선호도조사를 바탕으로 7개 후보교명을 선정하였고, 지난 11월 교수투표를 통해 최종 6개 후보 교명을 선정하여 대학 구성원의 선호도 조사 및 동창회의 의견수렴을 거쳤다.12월 4일 개최된 공주대학교 교명선정위원회와 이어서 열린 기획위원회와 학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한국대, 새한국대, 한울대, 한겨레대, 한국1대, 가온대의 순으로 후보 교명 우선순위를 확정하였다.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