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자] 충청북도가 지역 균형발전 강화를 위해 6개 기초자치단체, 코스닥 상장 민간 기업 등과 연계한 투자유치에 나섰다. 민선8기 1년 동안 대기업 유치에 성과를 낸 만큼, 균형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일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와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단양 군수, 지역 연계 6개 민간 기업 대표들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은 충북도가 민선8기 2차년도부터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목적으로 추진됐다.지역별 투자협약에 나선 민간 기업은 △보은 티이엠씨㈜(반도체용 특수
국내 유일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인 'CVCE 2009' 컨퍼런스가 10일과 11일 양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는 디스플레이산업을 선도하는 충남을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탈밸리로 육성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VCE 2009 컨퍼런스에는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외 250여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충남을 디스플레이산업 신기술 집적지 및 기술거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락단, (사)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
20일 천안시 성거읍 SKC Haas 디스플레이필름(유)공장을 방문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노사 관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정부도 더 많은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이 20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재 디스플레이필름업체 SKC Haas(구 SKC)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사원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