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지방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을 전망이다. ㈜직방 조사에 따르면 9월 전국 입주물량(2만 7025세대)의 74%가 지방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입주물량은 1만 9893세대로 2019년 2월(2만 2500세대)이후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월대비 75%, 전년대비 53% 가량 많다. 지역별로는 세종(3100세대), 전남(2664세대), 광주(2556세대) 등지에서 대규모 단지 입주가 집중되며 공급이 크게 증가한다.세종은 해밀마을1단지 세종마스터힐스 6-4생활권 L1BL(1990세대), 해밀마을2단지 세종마스터힐스 6-4생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상반기(12만 1423세대)보다 22% 증가한다. 대전 지역은 동구 용운동 e편한세상에코포레 2267세대와 대덕구 법동 e편한세상대전법동 1508세대를 포함한 총 4837세대가 입주 예정됐다.세종은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L1, M1블록에 위치한 ‘해밀마을1·2단지마스터힐스’ 총 3100세대 규모가 입주한다. 25일 ㈜직방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총 14만 8239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입주물량의 55%에 해당하며 13만 8512세대 입주한 전년 동기 대비 7%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총 27만 2157세대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8년(39만 3426세대)이후 2년 연속 감소한 수치로 전년(31만 8016세대)대비 14% 가량 줄어들 예정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4만 3651세대(9%↓), 지방이 12만 8506세대(19%↓) 입주한다.수도권은 서울이 4만 1104세대(1%↑), 인천이 1만 4921세대(8%↑) 각각 공급되며 입주물량이 소폭 늘어난다. 경기는 8만 7626세대 입주하며 전년대비 16% 가량 감소하지만 성남, 김포, 시흥, 안산 등지에서 메머드급 단지들이 입주